포인세티아 키우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장식 &분갈이/삽목/ 꽃말/단일처리/공기정화식물
겨울 실내장식 식물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수입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인데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오래되어서 마치 겨울을 장식하는 식물로 포인세티아를 꼽는데요. 포인세티아는 빨간 잎이 꽃이 아니라 꽃을 보호하는 화포인데 마치 꽃처럼 겨울한철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오늘 꽃집을 들렸는데 포인세티아가 군데군데 놓여서 벌써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게 해 주네요. 과거에는 카드에 그려진 붉은 잎을 그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랜 기간 자리 잡은 식물로 크리스마스 장식 또는 집안 인테리어 식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포인세티아를 20여 년 키웠었는데 붉은 잎을 만드는 법도 빛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더군요. 오늘은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을 기록합니다.
포인세티아 원산지
포인세티아의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멕시코의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 화포의 색:
포인세티아 화포의 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연핑크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색상을 연구해 놓지만 역시 포인세티아의 화포는 붉은색이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키우는 장소: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고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멕시코가 원산지인데요. 노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통풍과 빛이 중요합니다.
포인세티아 생육온도:
멕시코의 온도는 6도에서 27도 특별한 경우에는 3도에서 30도까지의 온도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6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도 이하의 날씨로 추워지면 실내로 옮겨 키우는 것이 좋아요. 추운 온도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리기 시작합니다. 온도가 높아져도 잎은 살아나지 않고 떨어집니다.
포인세티아 분갈이 :
● 포인세티아를 화분에서 꺼내줍니다.
● 뿌리가 감겨있는 흙을 조금 털어내어 뿌리를 풀어줍니다.
● 심겨있던 화분보다 조금 큰 화분을 선택합니다.
● 포인세티아를 화분에 넣어보고 적당한 높이까지 흙을 넣어줍니다.
● 흙 위에 포인세티아를 넣고 빈 공간을 흙으로 수분선까지 채워 줍니다.
● 물을 한번 주고 흙이 부족하면 흙을 더 보충합니다.
포인세티아 물 주기:
포인세티아 물 주는 시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손가락으로 만져봐서 1~2cm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줍니다.
포인세티아는 수분이 부족하면 잎에 누런빛을 띱니다. 누렇게 변한 잎은 재생되지 않으니 물 주기에 신경 써야 하는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 단일처리:
포인세티아의 붉은 잎이 나오는 것은 12시간 15분 이하의 햇볕에 노출되어야 꽃눈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즉 12시간 15분 이상 빛에 노출되면 꽃눈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연일장시기는 10월 상순에서 3월 중순까지입니다. 그래서 10월 상순에서 3월 중순까지 붉은 잎이 생기는 것입니다.
집베란다나 마당에 조명이 오래 켜 있으면 단일처리가 안 되므로 검은색 비닐봉지로 덮어서 빛이 통과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포인세티아 삽목:
● 포인세티아의 붉은 잎 부분을 4월 중순에 잘라줍니다.
● 6~7월에 곁가지가 나오면 10cm 정도의 길이를 잘라서 삽목 하는데요.
● 포인세티아 자른 부분에서 나오는 하얀 유액을 물로 씻어낸 후 삽목을 합니다.
※ 하얀 유액을 씻어내지 않으면 도관이 막히게 됩니다.
● 포인세티아는 물속 꽂이도 가능합니다.
포인세티아꽃말:
빨간색: 축복, 성야, 행운, 내 마음은 불타고 있어요.
분홍색 : 배려, 청결
흰색 : 존경, 축복
연분홍: 사랑, 행복, 축복
세인포티아는 꽃말이 꽃 중에서 가장 좋은 꽃으로 겨울철 선물용이나 장식용으로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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