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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티스토리 & 애드센스

잘되던 블로그가 다시 조용해졌을 때 | 구글애드샌스 소득감소

by bush 202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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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일도 있었고, 돈도 잘 벌고 있었다.
하지만 IMF를 겪으면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거의 다 잃었던 기억이

늘 파이프라인을 하나 설정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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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딸이 말했다.
“엄마, 블로그를 해보는 건 어때?
연금처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솔직히 나는 블로그가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딸에게 하라고 했다.
그 세계는 나와는 상관없는 곳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내가 시작하게 됐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일이 끝나면,

조심스럽게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 100달러를 넘겨야 수입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숫자가 그렇게 멀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첫 달에 180달러가 되었다.
정말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매일 숫자를 확인했고, 오르지 않으면 이유를 찾았다.
어느 순간 몸보다 마음이 더 먼저 지쳐갔다.

그러다 한 달에 70만 원 정도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때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불이 났다.
접속이 되지 않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이후 데이터는 복구됐지만

내 글에는 카카오에서 넣는 들어오기 시작했고
수입은 반 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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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못 써서도, 노력을 덜 해서도 아니었다.
그저 환경이 바뀐 것이었다.

그래도 글은 계속 썼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삶는 법’이라는 글 하나로
하루에 100달러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월 수익은 300만 원이 됐다.

그때 나는 성공했다고 느꼈다.

돈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동안 글을 쓰며 쌓아온 시간과 마음이 다르지 않았다는 확인 같았다.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않았다.
10월이 지나고 11월이 되면서
조회수는 서서히 줄었고
수입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한 번에 무너진 게 아니라
조금씩 내려갔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어오는 적당한 수입을 모아
1500만 원을 만들었다.
그 돈으로 남편과 딸과 함께
세 식구가 13일 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로마, 바티칸, 피렌체, 피사, 베니스, 돌로미티.


차를 한 대 빌려
돌로미티 산을 직접 걸었다.

그 여행은보상이라기보다는

함께 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수입은 이후에도 계속 들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9월,
카카오에서 앵커 광고를 정리하라는 안내가 왔다.
그걸 잘못 이해해
멀티미디어 광고를 모두 정리하는 데
글이 많다 보니 한 달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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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달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조회수는 몇천에서 백몇으로 떨어졌고
수입은 하루 1달러도 안 들어왔다.

 

지금 나는 고민 중이다.
이걸 실패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 온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던 일이라고 해야 할지.

블로그는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무 의미 없는 일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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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 고민을 글로 남긴다.

답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지나온 시간을 부정하지 않기 위해서다.

블로그를 계속할지, 멈출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나는 이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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