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9

베트남 여행 짱안땀꼭 추천:: 베트남의 보물 & 보트탈때 준비물 베트남 관광지를 찾으며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에서 선택한 짱안 땀꼭에서 돛단배에 돗을 열심히 저으며 한국인이라는 것 만으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사진을 함께 찍었다.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가는데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정자에서 악기와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들으며 이곳이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땀꼭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표소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표를 팔지 않고 있습니다. 배를 타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하루에 처리를 못한다는 것인데 이곳은 말이 안 통하지만 암표를 팔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격을 높여 부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곳은 줄 서는 곳에서 잠깐 볼 수 있는 곳인데 배를 타고 나가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비가 오는데도 밀리.. 2023. 2. 14.
베트남 여행 하노이:: 베트남 국립 미술관 (Vietnam Fine Arts Museum) 베트남 국립 미술관 Vietnam Fine Arts. 베트남에 여행을 간다는 제자의 이야기를 듣고, 몇해전 설연휴때 베트남여행 중 하노이 시내 한복판에서 만난 베트남 국립미술관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노이에서는 여유로운 여행을 하며 시내를 거닐다 우연히 만난 베트남 국립 미술관은 공관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건물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저는 어느지역을 여행하던지 그곳에 미술관을 들렸다 오는 습성이 있어서인지 이곳 베트남의 미술관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지도 궁금했고, 그림에 대한 관심이 샘솓기 시작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어느나라를 가던지 미술관 앞에 서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나라의 기후와 문화그리고 역사, 생활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 바로 미술관이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 2023. 1. 21.
스위스 자유여행 :: 겨울왕국 눈보라 치는 융프라우 융프라우요흐 Top of Europe 알프스 최초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융프라우의 알레치 빙하 발원지를 바라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다. 아침식사 후 그렌델 발트역에서 웅 프라우 패스를 구입하면서 깜짝 놀랐다. 스위스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안내 책자가 한글로 되어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동신항운 홈페이지 https://www.jungfrau.co.kr/main/main.asp에 들어가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융프라우 철도 이용방법부터 철도 할인쿠폰, 융프라우 정상에서 즐기는 컵라면 쿠폰 받는 과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스키어들이 한껏 부푼 마음으로 기차역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웅 프라우 VIP 패스 혜택 : *아이거글렛져- 융프라우요흐.. 2022. 3. 30.
스위스여행 자유여행 ::그린델발트 피르스트(First) 그린델발트 숙소에 짐을 풀고 우리는 피르스트(first) 곤돌라를 타러 걸아갔다. 눈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이곳에 안개가 한 치 앞이 안 보이게 깔려 있었다. 날씨가 좋지 않지만 올라가면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곤돌라 티켓을 산 다음 곤돌라에 올라탔다. 우리는 흔히 요행을 바란다. 우리나라 설악산이나 한라산은 날씨가 안 좋으면 산행을 못하게 한다. 케이 블커도 운행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의 안내원들은 다르다 날씨와 상관없이 열심히 일을 한다. 그래서 여행객들은 날씨가 맑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때는 앞에 있는 건물 정도는 보였다. 이국적인 건물들과 어우러진 설원의 모습은 눈이 적게 오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에 눈을 휘둥그레지.. 2022. 3. 29.
스위스 그랜델발트 자유여행 :: 숙소를 그랜델발트에 잡아야하는 이유 &숙소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 그랜델발트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스위스 기차는 얼마나 깨끗한지요. 정말 깨끗하고 신선한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그런 기차를 타고 그랜델 발트로 달리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내리면 바로 기차역이 있습니다. 취리히 공항은 스위스의 수도 취리히에 있으며 기차역도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하기에 편리했습니다. 기차가 2층 기차도 있고 언제인가 많이 본 것 같은 기차였습니다. 기차에 올라탔을 때 기차가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기차의 창을 통해 보는 길가의 풍경은 옛날 캘린더에 나왔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기차가 도심을 조금 벗어났을 때 나타난 풍경입니다. 잘 정돈된 풀밭을 보면서 가까이에 목장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화롭게 잘 지어진.. 2022. 3. 27.
베트남 여행 하노이 꼭 가봐야 할 곳 추천 :: 주석관저 식물원 *호찌민 묘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길에서 아름다운 숲이 보였다. 이곳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지금의 이름은 '주석 관저 식물원' (보타닉 가든)이라고 한다. 숲이 보여주는 경관이 여독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숲이다. 우리 일행은 입구에서 음료와 차를 파는 곳이 있어서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가 테이블이 놓인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식물원 풍경을 보고 있었다. 그때 차와 음료를 쟁반에 받쳐 내오던 여직원이 돌부리에 걸려 차와 음료를 테이블에 쏟고 말았다. 그로 우리 일행의 옷에 커피와 음료가 튀었다. 그런데 숲이 주는 아름다움이 옷에 튄 커피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치부해 버리게 만들었다, 차를 나르던 직원이 미안해 쩔.. 2021. 12. 18.
베트남 여행 닌빈:: 항무아& 짱안 +(땀꼭 투어/에피소드) 우리 일행은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휴대폰에 유심을 갈아 끼우고 우리가 가야 할 닌빈의 숙소에 어떻게 가야 하는 가를 공항 내 택시를 불러주는 곳에서 알아본 다음 택시를 부탁하고 택시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그곳에서 선불로 돈을 지불하고, 조금 있으니까 택시가 도착했고 우리는 비를 맞으며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왔다. 택시는 하노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택시 타기: 하노이 국제공항에는 택시를 연결해주는 장소가 공항입구에 있다. 택시에서 물을 한병 줬는데 물병의 스티커도 택시회사의 광고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시내를 지날 때 주변에는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택시는 오토바이들 사이를 한참 달려서 시외버스터미널이란 곳에 내려줬다. 어릴 적 시골 시외버스터미널에 온 것 같.. 2021. 12. 16.
베트남 여행 닌빈 :: 항무아 & 짱안 베트남 여행을 닌빈 항무아와 짱안을 선택한 것은 베트남의 처음 세워진 도시가 닌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한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가 출발은 했는데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그 차에 손님이 다 타면 간다고 한다. 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어서 우리는 내려서 택시를 타고 닌빈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닌빈의 예약해 놓은 숙소에 도착했다. 베트남은 아마도 현대의 문명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한국의 60~70년대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정한 숙소에서 창으로 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곳은 석회암이 녹아서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이어서보이는 경관이 너무 아름답게만 느껴졌다. 이 도시도 꽤 큰 것 같다. 우리가 묵기로 한.. 2021. 12. 15.
체코 프라하 여행 ::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도시 , 유럽 최고의 야경으로 손꼽히는 체코 프라하성 블타바 강에 비친 야경은 정말 멋지다. 인천에서 출발 11시간 후면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카렐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의 모습은 밤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가히, 세계 최고의 야경으로 손꼽히는 곳 프라하성은 밤에 유난히 멋지다. 프라하 성은 카렐교와 함께 성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역사 행정 상업의 중심지 프라하 프라하의 심장부인 구시가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에는 80m 높이를 자랑하는 틴 성모 마리아 교회의 쌍둥이 철탑이 시선을 끌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천문 시계탑 앞이다. 1410년에 만들기 시작해 여러 차례 보수하고 크게 4개의 부분으로 이루어 저 있다. 위쪽의 시계는 시간을 .. 2021. 9.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