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짐(수화물) 정리하는 법
● 수화물 이란?
● 기내(휴대)에 직접 들고 타도 되는 물품
● 부치는 짐(탁송)에 넣어야 하는 물품
● 반입금지 물품
● 수화물(휴대, 탁송) 무게
오늘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짐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할 수화물(소지품, 물품) 정보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수화물이란?
여행 시 휴대, 탁송을 항공사에 의뢰한 소지품
또는 물품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수화물: (휴대, 탁송)
휴대: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는 물건을 말합니다.
탁송: 항공사에 부탁하여 물품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기내(휴대)에 직접 들고 타도 되는 물품:(부치는 짐 불가)
● 라이터나 1개, 성냥 1개는 휴대합니다.
- 중국출발 편에서는 일체 운송금지 (단충전식
전기라이터는 전노선 위탁, 객실 반입 불가입니다.)
● 160wh 이하 단락 발지 포장된 여분의 리튬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
● 전자담배
● 기내 및 여행지에서 복용해야 하는 의약품
● 쉽게 파손되거나 부패될 수 있는 물품, 화폐, 유가증권, 보석류, 고가품 및 귀중품등입니다.
부치는 짐(탁송)에 넣어야 하는 물품:(객실 휴대 불가)
● 화장품(스킨, 로션)
● 김치등 음식물
● 고추장, 된장류
● 물, 주스, 술, 음료수
● 홍삼 등 건강 농축액
● 치약, 샴푸, 바디워시등
● 검도, 칼등 도검류
● 야구배트, 골프채, 아령, 스포츠용품류
● 권총, 소총, 전자충격기, 총알등 총기류(항공사 승인 필요)
● 망치, 못, 드릴 등 공구류
●쌍철 곤, 격투무기, 수갑 등 무술호신용품
● 100ml 초과하는 액체류(국제선 노선 대상)
● 에어로졸을 포함한 세면용품은 인당 최대 2L, 용기당 최대 500ml까지 허용
반입금지 물품 :(휴대 X, 위탁 X)
● 총기류, 실탄, 폭발물
● 호신용품(전자충격기, 너클)
반입금지 물품은 항공사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수화물 (휴대, 탁송) 무게에 대해서 직접 체험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 가면 각 항공사 수화물 탁송하는 곳이 있습니다. 수화물을 위탁하기 위해서는 물품의 적정무게가 있는데요. 집에서 저울로 재어 가지고 갔어도 오차범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화물을 발송하는데 오차범위가 없게 하기 위한 방법을 기록합니다.
항공사 수화물 보내는 곳 주변에는
물품의 무게를 재고 정리하는 곳에서 항공사의 수화물
무게에 대하여 나와있는 CAS저울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여행용 가방을 CAS저울 위에
올려 좋으면 무게와 가방의 크기가 나옵니다.
사진 맨 아래 수화물 적합여부 확인하기를
클릭합니다.
사진 상단에 있는 '항공사 선택'을
클릭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본인이 타고 갈 항공사를
클릭합니다.
항공사를 클릭 후 여행하는 지역을 클릭합니다.
본인의 항공사와 지역을 클릭했으면
사진에 나와있는 서비스 클래스를 클릭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수화물규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규정에 맞게 물품을 정리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수화물을 부칠 때 무게가 너무 많이 초과되어 짐을 빼야 하는 경우를 느낀 적이 없으신가요. 위의 사진처럼 탁송물건을 휴대물건으로 옮겨야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매우 난처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무게재는 저울이 없다면 몸무게를 재는 저울에 물건을 들고 재어보는 것도 좋고요. 탁송용 가방의 무게가 초과된 경우 넣어갈 여유 있는 휴대용 가방을 한 개씩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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