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소담:: 오곡밥과 묵나물&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오찬 모임이 있어서
광교에 있는 소담골이라는 음식점에서 점심 먹은 것을 리뷰합니다.

소담

모임 식사는 오늘이 오곡밥을 먹는 날이라 이곳 메뉴도 오복 밥에 묵나물 요리를 한다고 해서 제육볶음과 오징어 볶음, 그리고 된장찌개를 예약해놓고 11:30분에 갔습니다.

메뉴판

 

주문한 음식
오징어볶음 1인분 10,000원
제육볶음 1인분 10,000원
공깃밥 2,000원

음식점 내부

소담은 국내산 암퇘지만 사용하고,
쌀은 이천쌀을 사용하고
김치는 직접 담가서 한다고 하다고 적혀 있네요.

반응형

반찬

취나물 고사리나물, 가지나물
호박꼬지 나물 등 여러 가지 나물이 나왔어요.

주문한음식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 그리고 오곡밥과 된장 국까지요.

주문한 음식들

오늘 점심은 맛은 맛있었습니다.

묵나물의 조금 부족한 부분을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의 매운맛이 잡아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찌개 맛은 밍밍하다고 할까요.

 

/>




주소: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25번 길 56

소담

이름처럼 음식도 소담하다고 할까요. 다음번에 와서는 우렁 찜 된장정식을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매운맛 때문에 된장찌개가 밍밍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