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왕 사마귀 :: 가을 놀이터에서 만난 사마귀 & 사마귀 먹이/ 사마귀번식

by bush 2022. 10. 28.
728x90
반응형
728x170

놀이터 가로등에 앉은 사마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처럼 뛰어가 만져봅니다.

 

 

사마쉬

 

아이는 손으로 등을 쓰다듬으며 

사마귀가 가만있으니까 좋아한다고 느낍니다.

머리를 보면 까만 점이 눈동자이고요

입은 먹이를 부술 수 있는 강한 턱을 가지고 있어요.

 

 

 

 

 

 

 

사마귀

 

사마귀의 몸을 살펴보면

앞다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크고

더듬이가 짧고

배가 퉁퉁한 것을 보면

알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이 사마귀는 암컷인 것 같아요.

 

 

 

 

 

왕사마귀

마귀가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봐도 암컷인 것 같아요.

암컷은  수컷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수컷이 사정을 할 때 수컷의 머리부터 먹고

수컷의 양분으로 알을 키워서 새끼를 태어나게 한다고 합니다.

 

 

 

 

반응형

 

 

 

사마귀

사마귀는 몸 색깔이 

주변 색과 비슷합니다.

 

 

 

 

사마귀

때아닌 라일락꽃이 피어서

사마귀는 꽃을 밟고 올라갑니다.

 

 

 

300x250

 

 

 

사마귀

암컷은 잘 움직이지 않고

먹이가 날아올 때 까지기 다린다고 합니다.

사마귀의 먹이는 

작은 곤충이나 애벌레를 먹고 자랍니다.

사마귀는 육식 곤충이라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마귀

 

아이들은 사마귀 박사입니다.

사마귀의 수명이 얼마인 것도 척척 맞춥니다.

사마귀는 태어나서부터 7~8개월을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육상자에서 잘 키우면 1년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728x90

 

 

 

사마귀

요즘은 아이들이 집에서 사마귀를 

키우며 반려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사마귀

 

사마귀의 번식은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에서 부화하면

불완전 변태과정을 거쳐 여러 번의 허물을 벗는다는 사실도 

꼬마들은 알고 있습니다.

 

 

 

 

 

 

왕사마귀

 

오늘 만난 사마귀는 왕 사마귀라고 하는데요.

사마귀 다리에 톱니 같은 가시가 있어도 사람의 피부는 다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사마귀와 친구처럼 금방 친해졌고 손으로 등을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사마귀와 대화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사마귀를 집으로 데려다 키우고 싶어 합니다.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