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인테리어식물 몬스테라
몬스테라 하나 만으로도 실내인테리어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 몬스테라 한그루만 올려놓아도
집안에 생기를 돌게 합니다.
몬스테라는 키우기도 쉽고 번식하기도 쉬운데요.
구멍이 숭숭뚤리고 잎이 넓적해서
어느 자리에 놓아도 멋스러운 식물입니다.
몬스테라의 특징과 몬스테라 가지 치는 법
그리고 몬스테라 삽목법을 기록합니다.
네덜란드에서 16세기에 튤립뿌리 한 개가 축구장의 17배에 달하는
땅과 맞바꾸는 거래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흰무늬 몬스테라가 1년 새
10배가 넘는 가격 상승을 보이며
잎 한 장에 몇백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정식명칭: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버라이어티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레이가타(Monstera Aibo Borsigiana bariegata)로
매우 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이름은
몬스테라 알보 또는 알보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열대 관엽식 식물인 몬스테라알보는
덩굴성 희귀 식물로
투자가치가 높은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덩굴식물이 몬스테라는 20m까지 자라며,
마디마디에 기근이 발생하여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립니다.
잎의 크기는 큰 것은 지름이 1m 정도가 되는
큰 것도 있으며 광택이 나고 진한 녹색이며
잎맥사이에는 타원형의 구명이 뚫린 것이
몬스테라의 특징입니다.
몬스테라의 꽃은 흰색으로 피며 크림색의 옥수수같이 생긴
열매가 달리는데 향기가 좋습니다.
몬스테라 꽃말:
기이함, 기쁜 소식, 깊은 관계입니다.
몬스테라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과 물 주기입니다.
몬스테라는 잎이 크기 때문에 아래잎까지
햇볕을 받게 하기 위해서 구멍이 뚫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몬스테라가 자라는데 햇볕이 중요한 것이라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자주 돌려가며
화분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 물 주기는 화분의 흙이 표면에서 1cm 아래로
흙이 말랐나 확인하고 물을 줍니다.
물을 줄 때는 샤워기로 뿌리지 말고
바가지에 받아서 화분 위까지 올라오고
다 내려가가면 한번 준 것인데
이렇게 3회를 줍니다.
모스테라 가지치기는 기근(공중뿌리)이 있는
중심줄기를 대각선으로 자릅니다.
몬스테라 자른가 지로 삽목을 하는데요.
기근이 있는 자른가지를 물에 꽂아 주고
물을 3~$일에 한 번씩 갈아 줍니다.
5일 후쯤은 기근에 흰색점이 생기기 시작하며
15일 후면 흰색점이 뾰족하게 나오면서
뿌리가 생깁니다.
몬스테라의 자른 부분에서도 15일 후에는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40일 정도가 지나면 새잎과 뿌리가 나와
흙에 옮겨 심어도 됩니다.
몬스테라를 키우면서 잘 안 자랄 경우
키우는 환경이 몬스테라와 맞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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