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사말
흰 눈이 내리더니 벌써 12월이 다가왔습니다.
한 해가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나에게 주변에서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인데요.
친구, 부모, 형제, 자매 그리고
은사님, 회사동료, 직장상사등 아랫사람과
윗사람에게보내야 할 카드 문구를
한 곳에 모아봅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ㅇㅇ올림-
아주 오래전에 후배에게서 받은 카드입니다.
예전에는 종이카드를 고르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은 문구를 생각해 내려다 원점으로 흘러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미혼인 후배나 친구, 그리고 제자에게
'새해에는 어디 한번 근사한 사랑을 해보려무나,
사랑이란 굉장히 커다란 그리움과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새해에는 ㅇㅇ이 맑고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이런 바람을 나타내는 문구도 신선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주님 성탄의 기쁨이
ㅇㅇ님의 가정에 가득하길 빕니다.
&
새해에도 성령의 은총 안에서
ㅇㅇ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결혼한 친구나 선배에게
ㅇㅇ님께
올 한 해는 ㅇㅇ님 참으로 행복한
한 해였을 것 같아요.
새해에도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ㅇㅇ올림.
결혼하지 않은 선배에게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빌며
새해에는 국수 좀 주세요.
ㅇㅇ올림 -
요즘은 국수 말고 뷔페 좀 먹게 해 주세요.
이런 말도 좋은 것 같아요.
천과 종이합성카드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 가득한 해해되시길 기도합니다.
이 카드를 보면서 ㅇㅇ님이 생각났어요.
함께 본 호두까기인형을 생각하게 하는 카드예요.
건강하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ㅇㅇ 드림.
이렇게 함께한 추억을 연상하면서 글을
카드를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
크리스마스 행복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멋진 한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제자 ㅇㅇ올림.
오늘은 크리스마스 카드에 어떤 문구를 쓸까 고민을 해봐아도 같은 말들의 연속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축복을 비는 만든 거의 비슷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MZ세대들에 세 통하는 새로운 언어들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봤습니다.
'올 한 해 존버하느라 고생 많았어.
새해에는 갓생 살기 쌉퍼서블~^^'
'올 한 해 열심히 사느라 고생했어.
새해에는 보람차고 부지런한 인생 살기
완전가능하길 바라.'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항상 즐겁고 좋못사~^^
좋못사는 좋아하다 못해 사랑해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와 새해인사말
카드에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알아봤는데요.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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