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한식을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무월식탁에 들어갔습니다.

평일 이른 시간 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기분이 좋았어요. 타임스퀘어에는
여러 음식점 중에서 무월식탁을 선택하고
맛은 어떠한지 리뷰를 기록합니다.

웨이팅안내
입장 순서에 안계시면 웨이팅이 취소됩니다.
카톡에서 웨이팅번호를 확인해 주세요.
우리는 이른시간에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문은 안에 키오스크로 하는데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면
반상은 14,300원
단품은 10,900원
가격을 다 통일했네요.
우리는 반상으로 주문하고
주변을 봅니다.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서빙을 합니다.

적당한 밥양에 반찬이 적은 듯했는데
리필을 넉넉히 해주는 곳이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음식맛은 특별하지 않아요.
한식맛인데 그냥 밥상
세 사람이 다 다른 것을 시켰는데
반찬은 콩나물, 미역볶음, 김치, 어묵볶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맛입니다.
꼬막무침도 맛은 평이했습니다.
뭐라고 꼬집을 만한
아! 맛있다. 이런 것도 아니고
뭐 맛이 이래 할 만한 것도 아닌
평범한 맛. 잘 먹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보면서 한국에서 밥을 먹는데
국산재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면서
국산품애용이 밥상에서는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CGV나 이마트 영수증 지참 시
평일에는 찐만두 5개 준다고 합니다.
주말, 공휴일은 음료 1캔을 준답니다.
무월식탁 주차장이용안내:
최초 30분 무료 10분 초과당 1,000원
2만 원 이상 30분
3만 원 이상 1시간
5만 원 이상 2시간
주차 할인제공 합니다.

무월식탁은 단점도 장점도 없다.
특별히 맛있는 것도
특별히 맛없는 것도 없다.
간도 적당하다,
다음에 또 올 것인가 물어보면
딱히 무엇을 먹기 위해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주변 딱히 갈 곳이 없다면
다시 들려도 무방하다.
마무리 :
저는 맛을 돋아주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깔끔한 밥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월식탁의 점수를 주라고 하면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요. 0.5점이 깎인 이유는 음식이 깔끔하다는 인상은 주지 못했어요. '먹을 만 한데' 할 정도의 맛입니다. 다음에 제가 갔을 때는 좀 더 색다른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정리며 청소상태는 매우 좋아요. 인테리어도 그 정도면 좋고요. 양념을 한 가지만 더 추가하거나 강도를 높인다면 분명히 맛있는 맛을 내기 충분한 식탁입니다. 음식을 먹고 속이 편하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점이에요. 사랑 없는 집밥 같은 느낌이 있는 식탁입니다. 다음에 또가면 좀도 맛이 좋게 변해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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