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NONTANTO SAND COFFEE)

타임스퀘어 4층의 논탄토 카페는 

논탄토는 이탈리아어로 악보에서 

다른 말과 함께 ~하지 않게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커피와 음료, 음식을 즐기며

천천히 쉬어가라는 곳인 듯합니다.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마침 점심 먹고 많이 걷지 않은 공간에 

넓은 카페 논탄토가 있어서 좋았어요.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논탄토의 뜻처럼

천천히 친구들과 쉴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게 

블로그에 기록합니다.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4층 407호

 

 

영업시간 :

10:30~ 22:00

 

타임스퀘어 4층 한일관 옆

 

장점 :

공간이 넓고 주변 시아가 넓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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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 멘뉴

 

치즈베

모래커피 터키식 커피

6,000원

 

카이막

백종원이 극찬한" 천상의 맛"

8,000원

 

말차라테

재주유기농 말차

6,500원

 

아메리카노

5,500

 

블랙크림모카

7,000원

 

라테

6,000원

 

우리는 레모네이드 6,500x2

라테 6,000원

이렇게 3잔과 

빵 2개를 주문했습니다.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빵

 

딸기메이비 디저트와 몰블랑베이비디저트를 

주문하고 자리에 와서 기다리면 

벨이 울려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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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딸기베이비 디저트와 밤베이비디저트는 

속 안에 생크림맛이 정말 맛있어요.

 

저는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는데 너무 셔서

물을 더 넣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타임스퀘어 4층에서는 제일 편하고 

넓어서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우리는 친구들과 몇 개월에 한 번씩 타임스퀘어 4층에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는데요. 어느 카페보다 논탄토는 가격도 적당하고 의자도 편안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눈치 주지 않고 화장실도 가깝고 불편한 것이 없는 카페입니다. 특히 커피나 차가 남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어요. 저도 이곳에 오면 한 번씩 모래커피 체즈베를 마실 때도 있고, 때로는 카이막을 마실 때도 있습니다. 가끔 입이심 심할 때는 디저트를 주문할 때도 있고요. 때로는 간식으로 딸기베이비나 몰블랑베이비도 먹는데요. 눈만화강시키는 것이 아니라 먹으면 입에서 마음까지 흐뭇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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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4층 카페 논탄토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커피가 떨어지면 한잔 더 마시고, 배가 출출하면 디저트도 한 개 더 주문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논탄토에 또 얼 것이냐고 누군가가 묻는 다면 주저하지 않고 올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평일이라 오늘은 너무 한산해서 때로는 느긋한 마음으로 때로는 천천히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실 일 이 있으시면 논탄토에서 천천히 커피 한잔 하시고 마음도 힐링하고 커피맛을 제대로 느끼는 시간을 갖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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