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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은행 껍질 쉽게 까는 방법 ::( 겉껍질 & 속껍질)& 도구사용법

by bush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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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주어온 은행

지구 상에 인류가 발생되기 전에 번성했던 식물로 지구에서 거의 없어졌는데 극동아시아의 몇 나라에만 남아 있기 때문 서양사람들은 은행나무를 신기해한다고 한다.그 신기하다는 나무가 우리나라에는 가로수로 심어저 있을 정도로 많고, 산과 들, 그리고 마을 주변에도 많다.머리가 아파 신경외과에 갔을때 의사가 은행을 매일 몇 알씩 먹으면 머리 아픈 것이 낫는다고 한 기억이 나서 은행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산에 갔을 때 은행이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주워다 까서 보관하며 먹는 편이라 은행 까는 방법을 쉽게 터득했고 은행 까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산에 갔는데 주변에서 구린내가 나서 주변을 둘러봤더니 은행나무가 있었다.나무밑을 봤더니 실한 은행들이 땅에 많이 덜어져 있어서 주워왔다.

 

 

 

 

 

 

 

 

은행 효능 :

은행은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에 좋다.은행을 까서 참기름에 담가 두었다가 매일 한두 개씩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그리고 은행은 소변 배설을 더디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야뇨증이 있는 어린애들에게 5,6개를 며칠간 잠자기 전에 먹이면 효과가 있다.

 

은행의 부작용 :
한꺼번에 150알 정도 먹어 중독된 예가 보고되고 있다.

 

 

 

 

 

 

 

은행 겉껍질 까는 방법 :

비닐봉지에 넣은 은행

 

1. 주워온 은행을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해서 1주일 정도 베란다나, 밖에 내놓는다.

 

 

 

 

 

 

 

 

비닐봉지에서 1주일 지난은행

2. 은행 겉껍질이 물렁해지면 은행을 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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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누른모습

 

3. 고무장갑을 끼고 손으로 걷껍질을 누르면 은행이 쏙 나온다.

(꼭 고무장갑 끼세요. 비닐장갑이 터저서 냄새가 났어요.)

(은행의 양이 많을 경우 커다란 볼에 넣고 빨래판으로 빨래하듯 살살 문지르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걷껍질을 벗긴모습

4. 처음깐 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한다, 양이 많을 경우는 거름 바구니에 받쳐서 물을 꼭 짜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다.

 

 

 

 

 

 

 

은행을 파묻은 모습

(화분을 파고 묻으면 냄새도 안 나고 병충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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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껍질까서 물에 넣은모습

5. 은행알을 맑은 물에 넣고 두손으로 비비듯 여러 번 씻어 겉껍질이 없게 씻는다.

 

 

 

 

 

 

 

은행

 

6.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두 손으로 비비며 깨끗이 씻은 은행을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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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건진은행

 

7. 깨끗이 씻은 은행을 채반에 널어 햇볕에 말린다.

 

 

 

 

 

 

 

 

은행햇볕에 말리기

 

8. 채반에서 마를때 햇볕이 안 닫는 부분이 있으므로 저어준다.

 

 

9. 다 말른 은행은 누런 서류봉투 같은 종이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며 구워 먹는다.




은행 껍질 까는 방법 :

1. 은행을 망치로 깨서 까는 방법도 있다.

 

 

2. 은행을 뺀 지로 눌러서 까는 방법도 있다.

 


3. 은행을 200ml 우유팩에 넣어서 전자랜지에 1분 돌리면 알맞게 익어서 껍질이 까진다. 

(전자랜지에 돌리는 경우는 익어서 나오기 때문에 생으로 보관할 때는 옳지 않다.)

 

 

 

 

 

 

 

 

은행껍찔까기

 

 

4, 견과류와 은행까는 도구를 사용하면 은행이 망가지지 않고 예쁘게 잘 까진다.

(요즘은 은행 까는 것도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은행과 견과류 껍질 까는 도구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다.}

 

 

 

 

 

 

 

밤과은행까는 도구

 

하나 정도 구매해서 까면 손도 안 다치고 도구를 파는 사람도 좋고, 모두가 행복한 가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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