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코오롱스포츠에서 등산화를 구입했습니다. 등산화를 신고 가까운 산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밑창이 미끄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등산화를 갈아야 하나를 많이 생각했었는데 등산화를 구입한 지 4년 만에 12월 25일 날 가까운 산에 등산 갔다가 미끄러져서 손목 골절상이 입었습니다.
손목을 수술하고 2년간 등산을 제대로 못 다니다. 새 등산화는 아직 버리기는 아깝고 계속 신자니 찝찝한 그런 등산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길 좋은 산길을 산책할 때 신다가 우연히 산에서 만난 분이 창갈이를 해보라고 권해서 용기를 내서 백화점 코오롱스포츠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등산화의 모습이 완전히 변해서 왔습니다.
수선 접수 :
저는 백화점 코오롱스포츠 매장으로 갔습니다.(택배비 절감)
(서비스센터로 택배 접수 가능)
수선 기간:
백화점 코오롱 매장에서 접수한 지 6일 만에 연락이 와서 찾아왔어요.
창갈이 비용 :(앞 금치 윗부분도 교체)
55,000원
창갈이 후 많은 험한 산들을 걸어서 등산화가 많이 상처가 나가고 있습니다.
등산화 창갈이 한지는 1년 6개월 되었는데 전혀 미끄러지지 않고 설악산 신흥사- 마등령- 공룡능선- 대청봉-오색 코스와
도봉산 신선봉, 북한산 포대능선 등 관악산 등 많은 산을 다녔는데 미끄럽지 않고 좋아요.
수선 접수, 비용 등 상세 문의는 고객센터(1588-7667)로 연락하시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창갈이를 해서 신는 것은 새 등산화보다는 약하다고 코오롱매장의 직원이 말해 줬는데 등산화 창갈이를 해서 신는 것도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용절감도 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발에 잘 맞는 등산화를 오래 신을 수 있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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