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꽃 추천 :: 아름다운 정원 & 꽃말 / 물주기

겨울 실내 정원을 아름답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키우기 쉬운 꽃 몇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시클라멘

요즘은 시클라멘의 색이 다양해졌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좋아하는 색상을 골라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보세요.

물 주기
화분 아랫부분을 물에 담가서 10분 정도
빨아올리게 물을 줍니다.
구근에 물이 다면 구근이 썩어요.

시클라멘의 꽃말 :
수줍은 사랑, 질투, 내성적 사랑입니다.

 

 

시클라멘은 실내원예를 배울 때 처음 만났던 식물입니다. 구근에서 예쁜 꽃대가 올라오면 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근만 잘 관리하면 오랜 세월 함께할 수 있는 식물인데요. 요즘에는 화원에 가보면 정말 곱고 예쁜 색으로 재배를 해서 너무 보기 좋아요. 시클라멘은 화사하고 예뻐서 겨울철 실내 정원의 필수 화초로 꼽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불러요.
황량한 계절 겨울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식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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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꽃말:
축복, 성야, 행운

포인세티아는 잘 부러집니다. 저는 포인세티아를 10년 넘게 길러본 적이 있었는데 겨울 관리를 잘못해서 보내야 했어요.
반려식물이라고 생각하며 포인세티아를 정성 들여 키웠는데 키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잘못 만지면 꺾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외목대는 아니어도 가지를 적게 해서 기르면 겨울에 꽃핀 것처럼 예쁩니다. 창가에 포인세티아 한 그루씩 키우는 것도 잎이 예뻐서 분위기 좋아요.

 

 

제라늄

제라늄은 채광만 좋으면 365일 꽃을 볼 수 있어요.

물 주기 :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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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꽃말:
진실한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기린

 

꽃기린은 가시가 있지만 부드러워요.
채광만 좋으면 겨울 실내 정원용을 필수입니다.

꽃기린 물 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물 주세요.

 

 

꽃기린 꽃말: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가시관을 쓴 예수의 꽃)

게발발선인장

게발 발선 인장은 뿌리가 길지 않아서 분갈이를 자주 안 해도 되고
꽃이 피고 나면 한 마디씩만 잘라주면 더 풍성한 꽃이 핍니다.

게발선인장 물 주기
겨울철에는 1개월에 한 번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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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 꽃말:
불타는 사랑

친구네 집에 가면 친구 어머니께서 게발선인장을 너무 좋아하셔서 집안 가득 화사하게 게발선인장 꽃이 피어있어요. 친구의 어머니서는 쉽게 키울 수 있고 꽃이 잘 펴서 좋다며 키우는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 꽃이 피고 꽃이 시들려고 할 때 선인장을 한마디나 두 마디를 잘라서 버리거나 번식을 시켜서 친구들도 나눠 주신다고 하시며 키우기 가장 쉽고 꽃도 잘피어서 게발선인장이 애완식물로 좋다고 하십니다.

이 꽃들 보다도 겨울에 피는 꽃들이 많이 있어요. 코로나로 가족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꽃들을 준비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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