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의 공기정화와 수분을 공급해주는 반려식물 중에 테이블 야자가 있습니다.
테이블 야자는 어느 식물과 놓아도 아름다운 모습이고 키도 크게 자라지 않아서 실내 조경으로 좋은 식물입니다.
테이블야자 물 주기 :
5~9월은 주 2회 정도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겉흙이 말랐을 때 줍니다.
한번 물을 줄 때 화분에 가득 차게 해서 배수가 되면 또 주기를 3번 반복합니다.
테이블야자 분갈이:
맨 아래 물이 잘빠지게
난석- 마사토-상토 배합 순으로 화분에 넣습니다.
테이블야자는 뿌리가 깊지 않으므로 큰 화분에 심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테이블야자 성장:
제가 테이블 야자를 17년 키운 것인데
65cm~70cm 자랐어요.
테이블야자는 최대 2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꽃 :
테이블야자 꽃은 겨울에 항상 핍니다.
꽃은 사진과 같습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 법:
빛과 습도 :
반그늘 정도의 빛을 좋아합니다.
습도는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 별 탈 없이 잘 자랍니다.
화분을 놓은 바닥이 뜨거우면 안 됩니다.
테이블야자 월동 :
저는 11월에 밖에서 실내로 옮깁니다.
실내에서 온도 15~24도 정도면 잘 견디며 살아갑니다.
실내는 특히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는 게 좋습니다.
동절기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동사할 위험 있어요.
테이블야자 잎마름:
봄에 햇볕에 갑자기 내놓으면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반 음지 식물이어서 햇볕이 강한 곳에서 잎이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잎마름의 원인 중에 과습과 건조가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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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가지치기 :
테이블 야자는 잎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원예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누렇게 된 잎이은 전체가 아니라 돌려 자르기를 하거나
부분 자르기 가능하고요,
오래된 잎을 정리할 때는 가위로 줄기에서 3cm 정도에서 잘라주세요.
테이블야자는 이름처럼 테이블에 놓아도 보기 좋고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테이블야자는 야자나무 과 식물인데요.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식물로 화장실이나 거실에 인테리어 식물로 좋고요. 뿌리가 크게 자라는 식물이 아니어서 테이블야자 수경재배를 해도 예쁘게 잘 자랍니다.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이듯 과습은 테이블야자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름에 밖에서 키워도 배수처리만 잘되면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테이블야자는 잎이 떨어지지 않아서 5~11월까지 창밖으로 화분을 고정해서 놓아주면 들어오는 공기정화에 좋고 창을 바라보았을 때 벽이 바로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장소가 좁거나 드나들지 않는 곳이어도 잎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테이블야자는 창문 조경 식물로 적합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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