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이 가고 풀 멍이 뜬다고요!
저는 오래전부터 풀 멍을 즐기고 있습니다.
식물을 좋아해서 사계절 내내 언제나 풀 멍을 즐기죠.
1년생 올리브나무입니다.
키가 너무 클 것 같아서 위로 올라가는 순을 잘라 줬어요. 키가 1m 정도 큽니다.
풀 멍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야 기분이 상쾌해져요.
다육이도 카랑코에도 알로카시아, 선인장 모두 다른 감성으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풀 멍을 즐기게 해 줍니다.
학 난은 꽃이 학이 날아가는 것처럼 피어서
학 난이라고 합니다.
학 난의 꽃은 부지런해야 볼 수 있어요.
새벽에 피었다가 정확하게 정오가 지나면 꽃이 집니다.
학 난은 꽃보다 잎이 너무 예뻐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놓으면 잎만 보아도
기분이 상쾌하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엽란은 50cm 정도의 키로 아래서 말리듯 새잎이 나오고 땅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관심 같고 봐야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 낸 푸른 잎으로 실내를 장식해주고 있어서 빛이 없는 실내에서도 관심을 잘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식물로 아주 좋아요. 풀 멍에는 딱 좋은 식물이죠.
테이블야자는 17년 키운 것인데
키가 45cm 정도 됩니다.
테이블 야자는 뿌리가 길지 않아서
작은 화분에 심고 장소를 가끔 옮겨 줘도 좋아요.
풀 멍에 정말 좋은 식물입니다.
바람이 살랑일 때 잎의 흔들림은
마음을 정화해주는 것 같죠.
풀 멍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작은 움직임으로 마음속 기쁨을 안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영국에서는 그 집의 정원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잖아요.
화분 안을 보세요. 잎을 흙 위에 올려놨는데
새싹들이 귀엽게 나오고 있어요
새로운 싹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마음은 기뻐집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베란다에 들어와
봄에는 정원으로 나가서 여름 내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요즘은 전자제품으로 싹을 틔울 수 있는
제품도 나와서 풀 멍이라는 언어를 사용한 것 같은데
풀 멍을 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햇볕이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추천합니다.
이 식물도 15년 정도 키웠어요.
물속에다 키워도 잘 자라고
화분에다 키워도 잘 자랍니다.
화장실, 거실, 침실, 서재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잎이 햇빛을 안 받아도 늘 초록이 예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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