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함박)꽃, 작약 키우기 :: 작약 꽃말/ 작약의 종류 & 작약 효능

친정집 뒤뜰이 감나무 다섯 그루와 포도넝쿨이 있을 정도로 넓었는데요. 감나무 그늘을 피해 백작약이 있었습니다. 약용식물에 관심이 많으셨던 아버지께서는 앞마당 주변과 뒤뜰에 여러 가지 관상식물을 심으셨는데 그중에서 백작약도 키우셨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옹기로 된 자박지에 작약을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작약 꽃말과 영명, 학명, 작약 종류, 그리고 작약의 효능까지 알라 보려고 합니다.

 

작약꽃

작약의 꽃말 :

 

요즘은 작약 꽃다발을 들고 다니는 커플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라고 합니다. 

 

 

 

 

 

 

 

 

모란과 작약모두 작약 속에 속하는데요.

작약과 모란의 다른 점은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이고 모란은 관엽식물입니다.

여러해살이 풀은 겨울에 줄기는 죽고 뿌리는 살아 있는 식물이에요.

 

 

 

 

작약꽃

 

작약이 피는 시기:

 

작약꽃이 피는 시기는 모란이 지고 나면 작약이 피기 시작합니다.

5월에서 6월까지는 작약이 핍니다.

 

 

 

작약꽃

 

 

작약꽃을 함박꽃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함지박처럼 크게 핀다고 해서 생긴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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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작약의 효능 :

 

작약뿌리껍질로 백작약과 적작약을 구분하는데요.

백작약은 피를 보충하고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고요,

적작약은 해열제와 소염제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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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나무

 

지난해 오천 원 주고 사다 심은 작약인데요. 지난해는 꽃이 안 피고

올해 조그만 봉우리가 생겼어요. 무슨 색 꽃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작약의 종류는 백작약, 참작약, 호 작약, 적작약으로 분류하고요.

작약의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으로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