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 2023 장마기간 알아보기 & 장마준비

이번 폭염이 시작되면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는데요. 한반도 상공을 뒤덮은 상층고기압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없애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장마가 아닌가 해서 기상청에 알아봤습니다. 

 

★ 2023 장마기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할 것들★

 

 

2023 장마 기간

 

 

경주가 35도 서울이 31~34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그래서 기온이 크게 오르는 지역에는 폭염주위보를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7~8월에 보이던 폭염지수가 6월에 나타나는 현상은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는데요. 여름길이가 길어지면서 한여름보다 초여름의 더위가 강해지고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장마는 언제 인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내리는 비가 장마의 시작이 아닌가 했는데 장마는 아니고,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고 합니다. 6월 26일 이전에는 장마예보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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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발표한 장마기간:

올여름 장마는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라는 질문에 

장마가 언제 시작할 것이고 언제끝날 것인지 가상청은 솔직히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중부지방은 6월 24일에서 25일 정도에 시작해서 약 한 달 정도 이어지는데 아직 예보가 없는 것을 보면 조금 늦게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정확한 장마기간은 알 수 없습니다.

 

 

장마 준비:

장마가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이 있는데요. 

 

1. 집 주변을 살펴보고, 축대나, 하수구, 그리고 집의 균열이 없나 찾아 고치거나 관리를 잘해줘야 안전하게 장마 기간을 지낼 수 있습니다.

 

 

2. 장마기간에는 채소값도 비싸고 물가가 올라가는 데요. 장마기간 동안 먹을 여름 김치, 오이지, 장아찌등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3. 우산이나 비옷 그리고 장화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우산은 여분을 넉넉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비옷, 우산, 장화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우산, 비옷도 중요하지만 저는 장화는 꼭 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발에 상처가 있을 경우 빗물에 떠다니던 반려견이나 새들, 그리고 충들의 배설물에서 우리 몸에 나쁜 균이 들어가면 커다란 병을 일으킬 수 있어서 비가 올 때 장화를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제습기는 우리나라에서는 필수인 것 같아요. 여름철 빨래를 말리기에도 필요하지만 옷장, 이불장, 그리고 집안 곳곳에 습해서 곰팡이 끼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옷장, 이불장 문을 열고 제습기를 틀어 놓으면 출근할 때 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고, 잠잘 때 뽀송한 이불로 상쾌한 잠자리가 될 수 있어요.

 

 

 

 

 

 

 

 

5. 자동차관리도 필 수입니다. 발수코팅은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고요. 유막제거 그리고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비 오는 날 시아확보를 제대로 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날씨는 예년처럼 덥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기상청에서는 장마 이야기는 없습니다. 첨단기기의 변화로 좀 더 일찍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자연의 이치는 알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올 장마는 집중호우피해 없이 순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