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솜씨 '하루' 초밥
친구들과 우연히 발견한 초밥집 '하루'
새로 오픈한 곳이어서 맛 좀 보려고 친구들과 들어가 봤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회먹으러 바닷가에 가자는 이야기를 하며 지나가다 발견한 간판을 자세히 보니 초밥집이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오랜 세월 초밥을 연구하신 분이라고 소개를 하셔서 그런지 맛이 다른 초밥집에서 먹어볼 때 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육회초밥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오늘은 하루 매장의 청결도와 메뉴의 가격 그리고 맛에 대해서 리브를 기록합니다.
'하루'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 20-1 (1층 )
영업시간 :
월,화, 수, 목, 금, 토 11:30~21:30
라스트오더 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은 휴무
★
주차정보: 주차불가
50m 옆에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
편의시설정보 : 포장 가능
★
결제수단 : 제로페이
하루는 과일 특제 고추장으로 맛을 더한 신선한 회덮밥과
유자와 레몬향의 달콤한 초대리
숙련된 장인의 정성으로 만드는 초밥이 있는데요.
저희는 이곳 초밥장인의 추천메뉴로
모둠초밥 (10p) 13,000원
연어초밥( 10p) 15,000원
참치회덮밥 11,000원
이렇게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새로 오픈한 곳이어서 매장의 청결상태 매우 좋고요. 진열된 모습도 보기 좋고, 무엇보다 조명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명이어서 구미를 당기는 듯합니다.
메뉴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요.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저렴하네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이곳은 싱싱한 재료로 초밥을 만들었는데도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오늘 '하루'초밥집에 들어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새로 오픈한 곳이어서 더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 같고 생선과 육회의 싱싱함이 다른 어떤 맛과 비교가 안 되네요.
연어초밥도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기름이 잔뜩 오른 연어는 오메가 3을 듬뿍 담고 있고
입에서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연어회는 칼로리가 144kcal, 지방 6g, 단백질 21g으로
광어보다 지방은 높은 편이지만 오메가 3 지방산이랍니다.
장인은 오랜 시간 한 가지 일에 매진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곳 영통초밥집 '하루'의 사장님께서도 초밥연구에 오랜 시간을 매진하신 흔적을 초밥을 먹으면서 느꼈습니다.
초밥은 생선만의 맛이 아니라 와사비의 비율과 밥의 농도로 느낄 수 있는데요. 밥알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입안에서 기분 좋게 하는 맛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다 찍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집에 와서 리뷰를 쓰려고 보니 머리로 사진을 찍은 모양입니다.
별점 ★ ★ ★ ★ ★
재방문의사 : 네 다음에 또 들리고 싶습니다.
새로 오픈한 '하루'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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