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백두대간길에서 만난 녹원가든
반찬도 맛있고 밥도 맛있는 쌈밥 돌솥밥정식을 주문해서
그 고장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목원가든 반찬
녹원가든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곶감샐러드도 있고요.취나물무침, 배추김치, 시금치, 꽃게양념장, 파래무침, 가지무침, 땅콩조림, 젓갈 등맛있는 반찬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녹원가든의 실내상태 화장실, 음식은 먹어보고 정확한 리뷰를 기록합니다.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신본동 317-1
전화:054-533-1010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00분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주차정보:
녹원가든 주변에 마당이 넓어서 주차하기 좋아요.
이곳은 상주시에서 지정하는 안심식당입니다.
휴무일안내:
첫째, 셋째 월요일
둘째, 넷째 일요일
저희는 돌솥쌈밥정식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주방이 보이는 내부입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온 상태여서 상차림이 다 되어있었습니다.
실내 청소상태 깨끗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가운데 빈 곳은 고기볶음과 가자미구이, 된장찌개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으로 하나하나 반찬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위에서부터
된장, 마늘과 고추, 젓갈
다시마, 양배추 삶은 것
사진 위에서부터
양배추김치, 해초무침, 마늘종볶음, 꽃게무침
가지나물이 있습니다.
녹원가든 쌈채소입니다.
사진왼쪽에서부터 위아래로 기록합니다.
땅콩볶음, 취나물, 배추김치, 곶감무침, 시금치무침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간이 잘 맞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더 달라고 하면 먹던 접시에 다시 주지 않고
새로운 접시에 담아서 줍니다.
가자미구이와 된장찌개 돼지고기 양배추볶음이 나왔습니다.
돼지고기가 덜 익었다고 했더니 주인께서 돼지고기는 미디엄으로 굽는다고 해서
완전히 익혀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돌솥밥에는 밤, 단호박 콩이 들어 있습니다.
밥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날씨가 더워서였는지
쉽게 음식이 넘어가지 않아 물 말아먹었습니다.
녹원식당은 좌탁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가 먹는 곳 안쪽은 테이블에 있습니다.
백두대간이 끝난 지기재에서 산악회버스로 20분 갔습니다.
식당은 깨끗하고 화장실은 남, 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따뜻함 물이 안 나와서 손 씻으면서
물이 너무 차가워서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밖으로 나오면 데크도 있고 화단도 있어서 쉴 곳이 많았어요.
무엇보다도 이곳 자판기 커피가 카푸치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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