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발견된 작고 빨간 벌레 :: 퇴치방법

얼마 전 옥상 텃밭을 스티로폼으로 만들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보는 빨갛고 조그만 벌레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피해가 없나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티로폼에 생긴 작고 빨간벌래

사진의 빨간 벌레는 확대해서 더 큰 것이고 크기는 정말 작아요. 

빨간 벌레의 이름이 '다카라다니'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카라다니라는 빨간 벌레의 특징과 주의할 점과 퇴치방법을 알 보려고 합니다.

 

 

 

 

 

 

작고 빨간벌레 터트린 모습

 

작고  빨간 벌레는  주로 시멘트로 지은 집 주변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름이 여러 가지인데 일단 빨갛게 생겨서 붉은 벽돌 진드기, 불은 털 진드기, 빨간 진드기, 다카라 나니 진드기 가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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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잎에 올라간 진드기

 

빨간 진드기가 발견되는 장소와 발견되는 시기 ;

저희 집은 옥상 스티로폼 주변에서 놀다가 야채 잎에도 기어 다닙니다. 그래서 그 벌레를 모르고 먹게 될까 봐도 걱정이 됩니다. 빨간 진드기는  햇볕이 좋은 곳에서 주로 활동합니다. 그해서인지 주로 5월에서 초여름 사이에 잘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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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빨간 진드기

 

작고 빨간진드기 다카라다니에의 주의할 점

작고 빨간 진드기를 보면 혹시 물지 않을까? 진드기처럼 몸에 피를 빨아먹지는 않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그런데 다행히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지도 모르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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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빨간벌레

 

작고 빨간 벌레 다카라다니 퇴치방법 :

 

작고 빨간벌레 다카라다니는 물을 싫어하는 진드기라고 합니다. 이 진드기를 없애는 방법은 물을 많이 뿌리던지, 아니면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인데요. 물을 많이 뿌리면 물이 낭비되고, 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제가 옥상에 올라갔을 때 눈에 보일 듯 말듯한 진드기가 기어 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기분이 안 좋아서  식초물 (물 1L에 식초 5스푼)을 타서 진드기가 있는 주변에 뿌렸는데 진드기가 사라졌어요. 제가한 퇴치방법은. 식초를 엷게 히석해서 야채에는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았어요. 작고 빨간 벌레 다카라다니 퇴치방법은 잘 해결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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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빨간 벌레 정보출처 : https://blackb1rd.tistory.com/125 [blackb1rd: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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