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몇 부작일까?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언제 끝나게 될까 궁금할 것 같습니다. 요즘 무엇보다도 이 드라마가 몇 부작일까를 많이 궁금해합니다. 저는 몇 부작 보다도 결말이 잘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아직 안 읽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고 난 후에 원작을 읽고 싶습니다. 그래야 글과 드라마의 아쉬운 점을 찾아내지 않을까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집 비서가 환생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원작 소설 산경 <재벌집 막내아들>을 드라마화한 것입니다. 출연진들은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나오고요. 드라마 장르는 판타지, 복수, 환생, 회귀 , 가족, 오피스, 정치, 스릴러, 로맨스, 시대극으로 분류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이 방송시간인데요. 금, 토, 일 오후 10:3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방송 기간은 2022년 11월 16일에서 12월 25일까지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2022년 12월 11일에 방영된 11회가 전국 시청률 21%가 넘었으니 더 진행할 것인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JTBC 금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몇 부작?
현재까지는 16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헬조선이니 청춘의 절망이니 하는 시그널 '이/생/망 ' 이번 생은 망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언제 어떤 생은 가능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다음 생이 있다는 것인가요? 그것이 고단한 인생을 구원해 줄 수 있다는 말인가요? 아무도 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은 "이/생/망'은 아직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우리 시대의 젊은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보내는 간절함일 것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 관계도
빈부의 차이가 날로 심해지는 이 시대에 출신성분이 계급으로 되어가는 사회로, 부모가 가장 큰 스펙이 되고 재능인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 태어나는 순간에 죽음의 순간까지의 삶이 한 번에 결정이 된다면 인생을 살 의미를 못 느낄 것입니다. 그래도 힘들지만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날 친구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작 20대를 살아오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힘들게 살아내고 있는 기성세대의 어떤 것이 잘못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집을 가진 자도 요즘은 집 갖은 거지라고 합니다. 도시의 100평이 넘는 집도 도시 깨스비가 올라서 보일러를 못 틀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재벌가의 막내아들이 전개 중이고 원작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어떤 결말을 끌어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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