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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무릎 아플때 하면 좋은 운동 :: 무릎 만성통증 -아파도 걸어라!& 무릎수술이야기

by bush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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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이 와서 미끄럽고 날씨가 추워서 걷는 운동을 5일 정도 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5일째 되는 날 무릎이 스멀스멀 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밤늦은 시간에,  그래서 계단 한 칸을 오르고 내리기를 1000번 하고 나니까 숨도 차고 무릎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만했습니다.

저는 설악산 공룡능선을 12시간에 완주하는 체력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2만 보이상 걷고 매일 1 만보정도 걷는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창카톡에 운동 잘하는 친구가 오늘은 추워서 운동을 안 하고 집에서 스트레칭만 했다며 요즘 가끔씩 오른쪽 무릎이 시큰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걷는 것을 조금 줄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첫 번째로 나쁜 의사는 운동하지 마세요. 하는 의사고,

두 번째로 나쁜 의사는  운동량을 줄이세요. 하는 의사이고

좋은 의사는 : 무릎근육이 무릎을 어떻게 잡아주는지 설명하며 운동을 권하는 의사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로 나쁜 의사는 제가 다니던 정형외과 의사인데  의료수가에 어긋나지 않게 솔직하게 진료하는 것은 좋은데, 20대가 줄넘기를 해서 무릎이 아프다고 하면 뛰거나 걷는 운동을 하지 말고 수영을 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가면 달리지 말고 걸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족욕을 하는 사람이 가면 누구도 족욕하다 죽었다며 족욕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의사 선생님이 과잉진료 안 하고 다른 질병은 잘 본다고 하지만 운동을 안 하셔서 60대가 되었는데 몸도 삐뚤고 허리도 휘게 된 거예요. 자기 몸을 관리 못하는 의사에게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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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나쁜 의사는 운동량을 줄이라고 하는데 운동량을 줄인다는 것은 서서히 몸이 망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19 예장접종을 하면서 새로 알게 된 의사 선생님은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도 수술을 먼저 권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권하는 것이에요. 그곳에 오시는 손님들은 몸이 다른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보다 반듯했어요. 왜냐하면 의사 선생님은 환자에게 알맞은 운동을 알려주고 강도를 높이기를 서서히 알려 주십니다. 그 의사 선생님은 연세에 비해 젊어 보이고 힘이 있어 보여서 진료를 보면서도 신뢰가 가는 것 같았습니다. 

 

 

 

유투브체널

 

그런데 오늘 찾은 유튜브 '공부합시다.'. 걷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하는 스냅스라는 것이 있는데 걷기 할 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스냅스가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에 창조는 시냅스로 반복과 연상에 대해서 성장 시냅스 연결고리가 결정짓는 다고 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40분에서 1시간 빠르게 걷기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걸어서 적절하게 근육을 지키면 스냅스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무릎수술에 대한 이야기

안강선생님도 어머니의 무릎수술을 안 해드렸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가까운 사람 중에 두 분은 무릎 수술을 하고 후회하십니다. 수술하고 많이 걸으라 해서 걸어 보니까 수술 안 한 다리는 안 아프고 앉기도 편한데 수술한 다리는 앉을 때 꺾기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사십니다. 안 그냥 선생님도 어머니 수술을 안 해드리고 걷는 운동 하시는데 건강하다고 합니다.

 

 

 

 

 

 

 

 

 

무릎 아픈 사람 :

무릎이 아파도 걸어야 근육량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근육은 속근육과 겉근육이 있는데 장요근은 배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데  장요근이 허리를 지탱하고 다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걷는 운동 하는 방법 :

운동 보폭을 크게 하고  빠르게 시속 5~8킬로 걸으며 호흡근 살리기 스냅스를 키웁니다. 근육이 없거나  만성통증으로 아파도 걸야 합니다.

보폭을 크게 하고 빨리 걷기를 조금씩 연습하며 보폭은 크게, 발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시선은 105도로 합니다. 종요한 것은 건강한 스냅스가 우리의 목숨 지켜줍니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

1. 빠르게 걷기 실천하기(주 4~5회)

2. 겨울철에는 헬스센터 이용하기

3. 사람들과 만나서 고립되지 않는 생활하기

 

걷는 운동이 파킨슨병을 예방한다고 박사님께서도 말씀하시는데요. 실제로 저희 옆집 할아버지께서 밖에 나가면 집을 못 찾아오시는데 할머니께서 하루에 1시간씩 걷기를 시키신 결과 혼자서 운동하고 집을 찾아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도움자료출처 : 아침마당 공부합시다. 만성통증 아파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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