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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페라의 유령 주연 캐스팅 발표 :: 부산과 서울공연

by bush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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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뮤지컬 작품 중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13년 만에

부산 드림시어터와 서울 샤롯데 시어터에서 개막됩니다.

 

오페라의 유령 주연 캐스팅 발표

 

이번공연 주연급 캐스팅이 역대급입니다.

 

2023년 3월 30일~6월 18일까지 부산 드림시어터 공연:

팬텀역- 조승우, 전동석, 김주택

아울역- 송원근, 황건하

크리스틴역- 손지수,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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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4일~11월 17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 공연

팬텀역- 조승우, 전동석, 김주택, 최재림

아울역- 소원금, 황건하

크리스틴역 - 손지수, 송은혜

 

이번 공연은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세계적인 바리톤 김주택이 함께하는 이번공연은 티켓팅이 진짜 어려울 것 같고요.

조승우, 전동석, 최재림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무대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김주택을 뮤지컬에서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관심 있는 분이라면 주연배우 캐스팅 발표 보고 놀라지 않은 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승우는 20년 동안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키맨인 그가 오페라의 유령 마스크를 쓰게 되었습니다.

조승우는 " 이 작품이 배우로서 2막을 열어야 하는 때에 선물처럼 찾아와 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키맨 조승우의 합류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여기에 현재 대극장 작품주역으로 커리어 장점을 찍고 있는 최재림도 유령에 함류 하였습니다.

최재림은 지난 2009년 한국어공연당시 25살의 나이로 유령과 라울역의 오디션을 보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배역을 따내지 못했지만, "14년 만에 드디어 유령을 맡는 만큼 최고의 모습을 선사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항상 유령역으로 거론되었던 배우 전동석도 주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동석은 대극장 주연의 최연소 타이틀을 거 급 갈아 치우며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킬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펜들의 기도가 저를 이끌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합니다. 

 

 

뮤지컬 공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김주택도 유령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주택은 유럽에서만 400회가 넘는 오페라 공연에 서며 동양의 카푸칠리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성악가입니다. 정통파 음악가로서 어떤 유령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오페라의 유령을 처음 본 것은 극장에서  영화로 본 것인데요. 오페라의 유령을 볼 때마다 가습이 설렙니다;. 이번 무대에서도 오리지널 세팅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최고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배우자료출처:‘오드아이' 조승우·최재림·전동석·김주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23년 최고 기대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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