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역 나혜석거리 맛집 :: 장수생고기 &김치찌개/공기밥/라면사리~솔찍 후기

송년회모임을 장수생고기에서 하기로 해서

저녁시간에 나혜석거리로 나갔습니다.

처음 하는 모임이라 조금 긴장도 되고요.

 

장수생고기

 

인계동 장수생고기는

수원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5분 이내)만 걸어가면 

한 블록 가서 왼쪽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차 :

주차는 음식점 앞에다 하는 것 같아요.

장소가 협소해서 대중교통이 편리해요.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1번 길 17

전화 031-239-3074

 

 

친구와 함께 처음 가는 곳이어서 걱정했는데 찾기는 쉬웠습니다. 

주차공간 부족한듯해요. 대중교통이용해서 편했어요

단체로 모임 같기 좋은 곳입니다.

 

 

 

장수생고기

 

가격표:

가브리살 18,000원

갈매기살 18,000원

삼 겹 살 18,000원

가브리수육 20,000원

김치찌개 10,000원

라면사리 1,500원

공  기 밥 1,500원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저희는 먹고 1/N로 하기로 했어요.

1인당 50,000원 걷었습니다.

 

 

장수생고기

 

사람들이 모이는 순서대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반찬은 

무장아찌

무말랭이무침

고추장아찌

샐러드

배춧잎

상추

물김치

콩나물

가짓수가 많은 편이고 장아찌도 물김치도 맛있어요.

특히 무절임과 고추짱아지 맛있어요.

 

 

 

장수생고기

 

처음 고기 구울 때 돼지고기 냄새가 났는데

먹을 때는 고기가 냄새 안 나고 맛있었어요.

물김치에 무도 맛있고

콩나물은 싱거웠어요.

상추 도 맛있고

배추도 먹을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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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고기

 

장소는

저희가 1/3 정도를 사용했는데

모임장소로는 좋았어요.

저녁때라 배가 고팠는지

모든 분이 다 먹고 

공깃밥을 시키네요.

 

 

 

 

장수생고기

 

고기 굽기가 끝나면 불판을 닫아줍니다.

김치찌개는 어디에다 끓이냐고 물어봤는데

부탄깨스로 끓인다고 하는데

김치찌개는 끓여놓은것 퍼서 나오는데

데워서 먹으면 된다네요.

저희는 배고파서 김치찌개 기다리는 중

 

 

장수생고기 김치찌개

 

장수생고기집의 

김치찌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어떤 분은 맛있다

저는 맛없음입니다.

이곳에 공깃밥이 나왔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제가 주방에 가서

공깃밥 돈 받는 것이냐고 항의했어요.

밥이 설어서 맛이 없어요.

김치찌개도 맛없음입니다.

 

300x250

 

장술생고기

 

반찬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었는데

식사할 반찬은 없다고 해서

맛없는 밥을 먹을 수 없어서

라면사리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었어요.

라면사리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어요.

 

 

 

장수생고기

 

오늘모임은 무사히 잘 끝났고요.

이곳 고기맛이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고기맛은 괜찮아요.

고기만 먹으러 온다면 또 올 수 있어요.

 

 

김치찌개맛이 어떠냐고요.

별맛 없어요.

김찌찌개 먹으러 또 올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다시는 안 가요.

 

이곳 밥맛은 어떻냐고요.

공깃밥맛이 돈 내고 먹기 아까워요.

 

모임장소로서 홀은 어떻냐고요.

저희가 1/3 정도 사용했는데

매우 좋았어요.

 

 

서비스 어떻냐고요.

저는 별점으로 준다면

★ ★ ★☆ ☆

입니다.

 

오늘은 장수생고기 솔찍리뷰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