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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양배추요리 :: 다이어트요리 & 양배추계란전

by bush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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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하고 뱃살이 쏙쏙 빠지는 양배추계란 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는데요. 가을부터 양배추계란전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고 나면 기분이 좋더니

봄이 온 지금 뱃살이 쏙 빠졌어요.

 

 

양배추전

 

 운동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 뱃살을 집중적으로 운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배추계란 전의 효과가 큰 것 같아서 저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구입한 양배추와 계란을 어떻게 만들어서 먹고 있는지  양배추 전 만드는 법과 얼만큼씩 먹었는지 기록합니다.

 

 

한살림양배추

 

 양배추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잔류농약이 20%가량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유기농 채소인 한살림 양배추를 사용하고 있어요. 계란도 물론 한살림 유정란을 사용했습니다.

 

양배추계란 전 맛있게 만드는 법 :

재료(2인분)

양배추 200g

계란 3개

당근라페 50g

파슬리가루 조금

달래 조금

고운 소금 조금

올리브유 1스푼

 

양배추채썰기

 

1.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줍니다.

 

※ 양배추에도 골고루 고운 소금을 뿌려주는 것이 밍밍하지 않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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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유정란

몇십 년을 한살림계란을 먹어도 쌍란이 없었는데 오늘 깬 계란 세 개가 모두 쌍란이네요. 저는 쌍란을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거품기로 거품을 내봅니다.

 

 

한살림계간 거픔내기

 

2. 계란을 깨서 소금, 파슬리가루를 조금 첨가해서 거품을 내줍니다.

 

※ 저는 가끔 허브가루도 넣고, 후추도 넣으면서 맛에 큰 차이는 없지만 병행해서 넣어서 요리를 해요.

 

 

 

양파와 계란섞기

 

3. 계란 풀어놓은 것에다 양배추와 당근라페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당근라페를 당근을 채를 썰어서 만들었더니 샌드위치를 해 먹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계란 양배추 전에 넣어서 함께 부쳤어요. 당근라페에는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넣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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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넣고 버무리기

 

 

달래도 조금 넣기

 

4. 매일 같은 맛만 먹으면 실증날 수도 있으므로 위암예방이나 불면증 개선, 신경안정을 도와주는 알리신이 풍부한 달래도 함께 넣어줍니다.

 

※ 양배추계란 전을 할 때 봄나물을 함께 넣고 해도 맛있어요. 요즘 파릇하게 나오는 쑥을 넣고 해도 좋고요. 냉이도 향긋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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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계란전부치기

 

5. 계란에 섞어 좋은 재료를 프라이 팬에 부쳐줍니다.

 

 

 

 

양배추계란전

 

6. 양배추 계란전이 양쪽이 노릇하게 부쳐지면 양배추계란 전 완성입니다.

 

양배추계란 전은 뜨거울 때 위에 치즈를 얹어서 먹어도 좋고, 케첩을 뿌려서 먹는 것도 좋아요. 저는 겨울 동안 양배추 계란 전을 먹었는데 계란 프라이를 하는 것보다 먹기도 좋고 먹고 나서 속이 편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겨울이 지난 후 뱃살이 쑥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양배추계란 전은 몇 달을 먹거도 싫증이 안 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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