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 양평의 산음휴양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심에서 가까운 양평 산음휴양림을 찾았습니다.
누군가 "나 힐링하고 싶어." 라고 한다면
도심에서 가깝고 산새깊은 양평의 산음휴양림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국립으로 관리하는 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있고
해택을 받는 유형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만족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양림에서 숙박은 처음이어서
무엇을 준비해 가지고 가야 하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했던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모든 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한 다음 로그인을 하고
예약가능한 곳에 예약을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휴양림 예약과 휴양림에
준비되어 있는 것과 개인이 가져가야 할 것을 기록합니다.
휴양림 매표소에서 할일:
이곳에서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숙박과 야영하는 곳
예약 확인하면 쓰레기봉투를 사야 합니다.
쓰레기봉투 가격 800원, 잔돈준비 필요합니다.
※. 음식물쓰레기봉투와 소각용 쓰레기봉투 2장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저희는 쓰레기가 없어서 집으로 가져간다고 하고
매표소에 쓰레기봉투를 주고 가려고 했는데
800원을 환불해 주었습니다.
방갈로에 도찰했습니다.
조그만 오두막집이 여러째가 조금씩 떨어져 있습니다.
반갈로 주변에는 나무들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고요.
새들이 노래를 부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위의 그림처럼 빗자루, 쓰레받이, 파리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음휴양림 화장실에 휴지와 비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필요한 준비물:
샤워도구가 필요합니다.
샴푸, 린스, 샤워타월, 수건 외
드라이기 같은 개인 도구 가져가면 됩니다.
실내는 4인이 잠잘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보일러 조절할 수 있고, 4인용 좌탁이 있습니다.
※. 에어컨 있는데 옵션입니다.
전기밥솥과 냉장고 있습니다.
입실하면 냉장고는 가동 중입니다.
전기레인지 와 사용법비치:
전기레인지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전기레인지와 사용법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휴양림에 취사도구:
냄비 2개, 주전자 1개, 프라이팬 1개
와 받침대 1개가 있습니다.
식기와 컵 :
식기와 접시, 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엌용품:
수저 4세트, 칼, 칼 가는 것, 뒤집게, 집게, 국자
가위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TV비치:
텔레비전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산음휴양림은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텐트칠 수 있는 데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량은 방가로나 데크앞까지 진입가능 합니다.
산음 휴양림은 조금만 걸어도 골짜기마다 물이 흐르고
산이 깊어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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