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전철역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게 전철역까지 가서 개찰구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아,
지갑을 안 가지고 왔어요.
주머니를 만저본 손이 무색했습니다.
20분을 걸어서 집에 갔다 오기는 너무 덥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뭐 좋은 수가 없을 까르 생각했어요.
그 무색함을 잘 처리하고 하루를 즐겁게 잘 지낸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즉 교통타드를 안가지고 왔어요.
"아, 어떻게 해."
머리가 하야지더군요.
그래서 잠시고민하고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누구에게 돈을 빌린다면 과연 누가 꿔줄까요.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역무실이 보였습니다.
일단 역무실로 들어갔습니다.
"내일 가져다 드릴께 돈 좀 빌려주세요."
했더니 여직원이 제가 가는 곳이 편도 2,800원인데 승차권 반환금 500원 두 가지 합해서 3,200원 왕복계산하면 6,400원이어서 7,000원을 현금으로 주겠다며 계좌이체를 그 자리에서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어요.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핸드폰의 기능 중에서 계좌이체가 된다는 사실을 그 순간에 기억했습니다.
일단 뭔가를 당황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요.
저는 일단 대중교통 1회용 발매기에서 표를 왕복건까지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료 티켓을 끈을 수 있는 나이라 무료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을 역무원이 표을 구입한 후에 알려 줬습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왕복권을 구입하는 것을 모른다고 했더니 역무원이 표를 뽑아 줬어요.
그러고서 신분증이 있어야 무료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쯤 이 글을 읽어 본다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교통카드가 없어서 겪는 불편한 상황은 쉽게 처리할 쉬 있을 겁니다.
장애인, 경로우대, 신분증이 있으면 무료표를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런데 승차권 반환요금 500원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항상 교통카드를 지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대는 무료(우대) 승차권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측에 있는 1회용 발매기의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 안에 '우대용'이라고 쓰여있는 곳을 클릭하면 우대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용 승차권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지갑을 안 가지고 밖으로 나가도 핸드폰은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요즘은 핸드폰에 은행어플이 있어서 무엇이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할 수 있고, 물건도 살 수 있어요.
영화도 볼 수 있고요.
특히 전철표를 구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역무실을 찾아가면 그곳에서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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