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창가에 화초 키우기 :: 미니정원 만들기

저는 창밖에 화분을 놓기도 하고 창가 안쪽에 화분 놓기도 좋아합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도 집에서 발생하는 공기도 정화하기 때문이죠.
먼 숲이 보이는 창가가 아니고 도심의 벽이 보이는 현실에서 좀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
창밖과 창안 창가에 화분을 놓는 것은 삶의 여유를 프러스 해주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집 곳곳에 남는 공간을 찾아서 꽃들을 심어요. 아름다운 미니정원을 만들어 놓으면 내 마음도 좋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지요.

자투리 공간 이용한 꽃밭

창밖에 식물을 놓고 있으면
창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는 느낌도 들고 밖이 상막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창밖에 식물심기

옆집과 창이 가까울 경우 :

창밖에 스티로폼을 이용해서 잎이 떨어지지 않는 식물을 심으면
관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안에서 봤을 때 싱그러운 잎이 보여서 매우 좋습니다.

 

 

 

 

창밖의 식물

창밖에 심기 좋은 식물 :


아메리카 야자, 테이블야자, 귀한 부귀 야자, 아레카야자, 헤오라기 난 등의
식물은 잎이 떨어지지 않는 식물 이므로 물만 주면
따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창밖에 다육식물

창밖 식물 관리:

창가에 밖에 식물을 심어놓으면 비가 올 때 흙이 티어요

그럴 때는 화분에 이끼를 얹어놓거나
화분 위에 작은 예쁜 돌을 올려놓으면 창문에 흙이 티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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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밑 국화

어떤 환경에서도 아름답게 살 권리는 있는 것입니다.
작은 공간을 찾아서 그 공간에 맞는 식물을 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다 다르거든요.

울타리 밑 한련화

건조한 집 창가에는 수생식물이 좋아요
햇볕이 잘 드는 집 창가보다는 약간의 햇볕이 덜 드는 집의 창이
더 많은 식물들이 좋아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의 식물들이 있으니 각자의 환경에 맞는 식물을 골라서
예쁜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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