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수류정은 언제 와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수원화성에서 산책코스로도 좋고 사진이 가장 멋지게 나오는 곳이다.
방화수류정의 어느 곳에 앉아도 전망이 아름답다.
방화수류정은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다.
한낮의 동북포루 앞 갈대의 한가로움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방화수류정은 군사적 목적과 휴식의 목적이 잘 드러난 곳이다.
방화수류정은 건물의 모양도 빼어나고,
그 쓰임새 또한 훌륭하다.
사잔을 담는 여인과
그림을 그리는 모임인 여인들이
한가로이 방화수류정에서 본 풍경을 그림과 사진으로 담고 있다.
사진 속 용연에서 돌다리를 건너
성곽을 돌아가면 멀리 장안문이 보인다.
동북포루는 아주 가끔 석양을 보기 위해 가본 곳이다.
수원화성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은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다.
방화수류정에서 본 용연은 매우 아름답다.
화폭에 담는 화가의 마음도 아름다워 보인다.
용연은 가을 하늘을 품은 듯 평화롭다
아직 물들지 않은 버드나무와 단풍의 조화 또한 아름답게 보인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사방이 훤히 다 보인다.
방화수류정에서 보는 가을 풍경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수원화성 둘레길을 돌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성곽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북암문을 통과하는 순간 아름다운 가을로 통과하는 기분이다.
방화수류정을 방문하는 데는 시간제한이 없다.
북암문은 북쪽과 동쪽의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방화수류정 위치 :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수원 천변로 392 번지길 44-6
북암문은 앞과 뒤의 모습이 다르다.
자세히 살펴보면 예술적으로 보아도 너무 멋진 곳이다.
용연 은사 계절 어느 계절에 와서 보아도 좋다.
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피고 지면 영산홍이 피고,
그다음엔 연꽃이 가을엔 단풍과 억새 그리고 겨울엔 하얀 눈꽃이 조화를 이룬다.
용연과 방화수류정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이곳의 풍류를 연상하게 한다.
낮에는 태양이 하늘에 떠있고
용연에도 떠있다.
밤에는 달님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용연에서도 빛나고 있다.
뭉게구름도 하늘과 용연에서
서로 마주 보며 여유롭게 떠다닌다.
용연에 비춘 방화수류정은
누가 보아도 하나의 작품이다.
아름다운 수문 화홍문
화홍문을 만들고 난 이후 수원사람들이 홍수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고 한다.
수원화성은 수원의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설계된 아름다운 요새다.
수원화성을 하루에 다 돌 수는 없다.
방화수류정 주변을 돌면서
여유롭게 쉬어감도 좋은 여행인 것 같다.
뒤를 돌아보았더니 우람한 성벽과
북동포루의 모습과 커다란 느티나무의 노란 단풍이 또 나를 유혹한다.
이곳이 방화수류정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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