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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교산등산 산행 추천 :: 수원 광교산(시루봉/ 억새밭) 등산코스 이야기

by bush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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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은 날은 낙엽색도 밝고 예쁘게 보여서 광교산으로 단풍구경도 하고 자연과 동화되어 둘레길 산책하고 나면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기분도 좋을 것 같아 배낭 메고 광교산으로 갑니다.

 

 

광교산 단풍

 

올해는 단풍이 정말 귀한 것 같습니다. 

광교산에서 처음 본 단풍입니다.

 

 

 

 

 

 

 

 

 

광교산 표지석

 

13번 타고 상광교 버스 종점에서 내려서

광교산으로 올라갑니다.

 

 

 

 

 

 

 

 

 

광교산 올라가는 길

 

산행코스:

 

상광교 버스종점 - 사방댐 -토끼재(1.6km)

- 시루봉 -억새밭 -절터약수터 - 사방댐 - 상광교 버스종점

 

 

 

 

 

 

 

 

광교산 단풍

 

광교산 올라가는 초입에 예쁜 단풍나무가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방댐

 

작고 예쁜 사방댐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통신대가 보이고  

가을산이 물과 어울려 그림 같네요.

 

 

 

 

 

 

 

 

토끼재 입구

 

토끼재는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입니다.

광교산 올라가는 길중에서 가장 힘든 길이라고 들 하지요.

그런데 저는 이 길을 올라가는 것을 가장 즐거워합니다.

 

 

 

 

토끼재계단

 

계단 올라가는 방법 :

몸을 반듯하게 세우고, 계단을 밟은 발의 무릎을 쭉 편 다음

다른 쪽 발로 계단을 밟고 또 무릎을 쭉 펴고를 반복하며 걸으면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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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토끼재를 올라오면서는 단풍나무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상수리나무와 떡갈나무가 많네요.

시루봉을 거쳐서 억새밭으로 갑니다.

 

 

스틱

 

스틱 사용하는 이유 :

 

스틱을 사용하면 무릎 보호에 좋습니다.

가을철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방지에 좋습니다.

 

 

 

 

 

 

 

 

광교산정상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시간을 기다렸다 정상석과 구름만 찍었습니다.

산행의 묘미는 산 정상의 조망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이 느끼는 쾌감.

 

 

 

 

 

 

 

 

국가기준점

 

국가기준점은 현 지점에 해한 지구 상에서 정 말한

위치를 나타내는 영구 측량표지로써 국가가 본 측량 및

지도제작, 국토이용, 개발 등을 위한 지리적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중요시설물이다.

 

 

 

 

 

 

 

 

이정표.

 

억새밭으로 가기 위해서 는 토끼재 쪽으로 표시된 곳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저는 정상에서 내려갈 때 헛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광교산

 

올라온 길로 내려가야지 억새밭으로 갈 수 있어요. 

 

 

 

 

 

 

 

 

 

이정표

 

노루목, 어새 밭쪽으로 갑니다.

주변의 떡갈나무 잎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미끄럼 주의해야 합니다.

 

 

 

 

 

 

 

 

노루목 쉼터

숲 속 작은 쉼터가 너무 예쁘게 지어있네요.

안에는 다른 분이 쉬고 있어서 지나가며 보았는데 책도 비치되어 있어요.

 

 

 

 

 

 

 

 

누루목 계단

 

계단수를 친절하게 표시해 놓아서 찍어봤어요.

계단의 높이가 일정해서 내려오는 데 불편이 없네요.

 

 

 

 

 

 

 

 

광교산길

 

 

노루목에서 억새 밭쪽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네요.

이 쪽 길은 산길이 흙과 돌이 적당해서 걷는 게 즐거워요.

 

 

 

 

 

 

이정표.

 

억새밭에 도착했습니다.

 

 

이정표

 

억새는 없고 주변에 돌무덤만 있어요.

이제 절터로 해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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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로내려가는길

 

절터로 내려가는 곳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있는데 

예쁜 단풍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 내려갑니다.

 

 

 

 

 

 

 

 

절터로 내려가는길

 

 

누렇게 물든 떡갈나무가 오후의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절터의 모습

 

올 해는 정말 단풍이 귀한 해인 것 같습니다.

절터의 은행나무는 단풍이 아직 안 들고 단풍나무는 조금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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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 약수터

 

 

벌써 시계가 4시가 되었네요.

물 한 모금 마시고 내려갑니다.

 

 

 

 

 

 

 

 

절터에서 내려가는 계단

 

이곳에는 아이들도 많고 

늦은 시간인데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방댐앞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먼지터는 곳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는 곳이 있어요.

산행 내내 달라붙은 먼지를 털어내고 갑니다.

 

 

 

 

 

 

 

 

 

광교산 단풍

 

 

오늘 산행은 2시간 50분 걸렸네요.

중간에 간식 먹으며 쉬는 시간도 들어갔어요.

버스종점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붉게 물든 단풍을 보게 되었습니다.

13번 버스를 타고 오다가 너무 차가 막혀서 걸어가다가 다시 차를 타며 느낀 점이 있어요.

 

 

광교산에서 내려가는 차량의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요.

수원시에서 광교산 구간도 타조 자전거를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광교산 대여점은 늦은 시간에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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