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산] 단풍길 따라 숲 속으로 :: 수원화성 성곽길 & 소나무 군락지 +지석묘(청동기시대고인돌)

 

 

가을 중에서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친구 덕분에 팔달산에 올라갔는데 단풍이 너무 예뻐요.

 

 

팔달산 둘레길

햇살에 낙엽이 타는 듯 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화성행궁주차장 뒤쪽

 

화성행궁주차장 뒤쪽에 팔달산 올라가는 S자 길이 있어요

길도 예쁘고 길주 변 단풍도 울긋불긋 아름답네요.

 

 

 

 

 

 

 

 

 

S자 길에서 본 풍경

 

S자 길을 올라가다 화성행궁 쪽 숲 단풍이에요.

 

 

 

 

 

 

 

 

성신사좌측 길

 

성신사 바로 좌측 옆길로 올라갑니다.

단풍이 빨갛고 놀란 게 정말 곱고 아름다워서 친구도 즐거워합니다.

 

 

 

 

 

 

 

 

 

성곽이 보이는 언덕

 

이 길은 좀 가파른듯한 언덕이 있어서 더 예쁜 길 같네요.

친구가 성곽 따라 걸어갈 거라고 하네요.

 

 

 

 

 

 

 

 

 

현대식으로 만든성곽통로

 

이 통로를 지나면 화장실도 있고 관광안내소도 있고 

휴게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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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둘에길

 

통로를 통과하니까 바로 고풍스러운 성곽을 끼고 난 

숲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

 

 

 

 

 

 

 

 

 

뽕나무의 단풍

 

성곽길 맞은편을 보았더니 노란 단풍이

햇살에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요.

 

 

 

 

 

 

 

 

 

성곽과 소나무군락지

 

단풍길인가 했는데 성곽 바로 아래는 소나무 군락지입니다.

이곳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축복받은 것 같네요.

 

 

 

 

 

 

 

 

 

성곽길의 낙엽

 

성곽 위에 내려앉은 낙엽과 성곽 주변길을 가득 채운 낙엽

분위기 정말 좋아요.

 

 

 

 

 

 

 

 

화양루와 소나무숲

 

가을 냄새가 이런 냄새인가요.

낙엽 냄새와 소나무 냄새가 매우 진하게 느껴지네요.

 

 

 

 

 

 

 

 

 

성곽길과 숲길

 

성곽을 돌아 걷다 보면 성벽이 막은 듯 보이는데

그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숲길이 있어요.

 

 

 

 

 

 

 

 

팔달산 숲길

 

팔달산은 소나무가 주를 이루고 다른 나무들도 있는데 

작은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거나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나무가 있는 것 같아요.

 

 

 

 

 

 

 

 

 

산머루잎

 

산머루 잎 단풍이에요. 아직 머루는 안 열린 것 같고

예쁜 단풍만 한 줄 있네요.

산머루는 깊은 산에 있는 것인데 팔달산에 있어서 신기하네요.

 

 

 

 

 

 

 

 

표지판

 

팔달산에 지석묘가 있다고 적혀있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사진 속에 있는 테두리 쳐놓은 곳이 

지석묘인 것 같아요.

 

 

 

 

 

 

 

 

 

 

지석묘(고인돌)

 

표지판

 

고인돌이 맞네요.

경기도 기념물 제125호로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318

청동기 시대의 무덤 이러고 하네요.

 

 

 

 

 

 

 

 

 

팔달산 단풍

 

팔달산은 주변의 자동차 소음도 들이는데

산새는 깊은 숲 속 같은 느낌을 주네요.

 

 

 

 

 

 

 

 

 

소나무 군락지

 

소나무 숲길은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고

소나무 냄새가 짖게 나는 것 같아요.

 

 

 

 

 

 

 

 

 

 

포장도로가 보여요

깊은 숲에 포장도로가 나오면서 팔달산 산행을 마치고

경기도청 쪽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