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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 맛집] 전복마을 후기 :통영굴밥& 전복죽

by bush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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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하면 유치환의 깃발이 생각납니다.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깃발이 나부끼는 모습을 보면서 시를 마음속으로 을퍼봅니다. 통영은 바닷가 마을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부두를 가지고 있는 곳 같습니다. 부두 중심에 어시장이 있고 어시장 주변에서 싱싱한 해물들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 바다내음이 그리워 통영에 다시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동피랑 전복마을

 

통영에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하느라 예약한 집이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전복마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복마을 메뉴

우리가 먹은음식 :

저희는 굴영양돌솥밥B 18,000원
전복죽 세트 15,000원
전복 버터구이 30,000원




전복버터구이

전복 버터구이는 버터에 구워서 그런지 바다내음은 느낄 수 없는
그냥 전복 버터구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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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밥

 

굴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밥 뜸 들일 때 굴을 넣어서인지 굴이 탱글탱글한 것이
입안에서 바다내음이 확 퍼지는 느낌 좋았어요.







입구에 줄선모습

 

주말이라 사람들이 통영에 많아서
음식점 밖에도 줄을 많이 섰어요.
이식당도 줄서는식당이네요









음식점 내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분비는데
소란스럽진 않지만 규모가 작다 보니까
쾌적하게 먹기는 아닌 것 같았다.

 

 

 

 

 

 

 

음식을 다 먹은상

주차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많이 배가 고팠고
음식도 입맛에 맞아서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기표

 

통영에 관광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음식점에 대기수를 알리는 기계가 알려주네요.
나가다 보니까 대기자가 한 명도 없네요.










전복마을 입구

 

식사를 하고 나오다 문에 붙은 메모를 보니까
통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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