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중에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은 수원 화성의 네 개의 각루 중 동북각루와 가장 가까이 있고,
아름다운 용연과 옆에 화홍문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정조 임금이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
방화수류정은 사계절 다 아름다운데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영산홍 여름엔 연꽃 가을엔 단풍이
그리고 겨울엔 눈꽃이 아름다운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돋보이게 한다.
이곳 용연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요즘은
서울과 가깝운 관광지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추세다.
주변에 맛집들도 많고 카페도 많다보니 찾는 관광객도 많은것 같다.
동북각루는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해질녁이면 사진 찍는 사람들과 데이트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할 수 있는곳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날씨와 시간 어느때 올라가 보아도 아름답다.
방화수류정은 여름에도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어깨가 시리게 느껴지는 시원함이 있는 곳이다.
북암 문위로 통하는 길은
아름답게 만들어놔서
어느 쪽으로 보아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북암문은 방화수류정에서 용현으로 통하는 길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방화수류정은 누각으로서 가장 아름답다. 좌측의 문은 방화수류정 가운데 임금이 앉는 자리가 있는데 그곳에 불을 때는 곳이다.
방화수류정의 볍면을 보면
십자가 모양을 연상하게 되는 벽돌로 만들어져 석약에 비출 때 가장 아름답다.
밤 야경이 더 아름다운 수원 화성중 방화수류정과 용연
그리고 화홍문은 사진 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다.
이곳의 이용시간은 따로 정해저 있지 않다.
이곳에 차를 가지고 오면 연무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원화성 앞에서 내리면 500m 정도의 거리로 주변 벽화마을을 구경하면 걸어올 수도 있어 더 좋다.
연무동 공영주차장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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