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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행궁동 운치있는 산책길 추천 & 수원화성행궁 돌담길 산책 코스

by bush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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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햇볕이 뜨거운 여름은 방문하기가 쉬운곳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나무 그늘로만 걸을 수 있는 분위기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화성행궁 돌담길 산책로 입니다.

수원화성행궁 돌담길


화성사업소에서 아직 관광지로 개발하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 주민들은 운치있는 돌담길을 걷고 있습니다.





행궁동주민센터앞


행궁동주민센터앞에서 도서관쪽으로 보면 화령전 담이 사진으로 보입니다. 화령전 담을 돌아 올라가면 도서관 가는 길에서 흰색 승용차 있는 쪽으로 올라갑니다.







화령전 담 끝부분


이곳에 오면 와!~길이 없다.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두갈래 길이 나옵니다.







두 갈래길

이곳에 두갈래 길이 나오는 데요. 우측은 정조대왕 동상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좀 가파르고요. 왼쪽길로 걸어가면 화령전을 보면서 갈 수가 있습니다.







화령전이 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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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안으로 보이는 화령전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화령전에 들어갈 수 없는데 수원화성행궁 돌담길을 걸으면 화령전의 모습을 보며 걸을 수있습니다.






지금 공사중인곳과 화성행궁 남낙헌이 보입니다.


사라진 신풍초등학교 부지에 공사중인 모습과 화성행궁 남낙헌을 볼수있는 길입니다.



두갈래길


또 두갈래 길이 나왔습니다. 사진속에 돌담이 보이지요.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은 정조대왕 동상과 팔달산 둘레길로 올라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올라가면 바로 돌담길입니다.





산책하는 주민


돌담길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가끔 올라가는데 아직 이 길은 개발을 안해놨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넓은 길이 생겼어요. 새소리도 들리고 숲이 조성이 잘되어있어서 아름답습니다.






돌담길옆에서 본길


돌담길을 걷다보면 여러 갈래의 숲길이 보이는데 이 길들은 아주 가까운 곳에 팔달산 둘레길이 나옵니다. 길마다 깊은 숲속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낮은 산에서 숲속체험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화성행궁 돌담길


화성행궁 돌담길 주변에는 예쁜 야생화들이 항상 피어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날이 더울때 걷기 좋은 길입니다.아이들과 함께 걸으면 자연학습장이 되는  아름답고 운치있는 길이어서 친구와 걸어도 좋고 가족과 함께 걸어도 좋은 곳입니다.





화성행궁 돌담길


화성행궁 돌담길 주변은 샛길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에 좌측으로 보이는 길은 정조대왕동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약 100m정도에 동상이 있습니다.






화성행궁 돌담길 후문에서 본 풍경


화성행궁 돌담길 후문은 문이 잠겨 있습니다. 이곳에서 앞쪽은 바로 팔달산 둘레길입니다.



수원화성행궁 돌담길 중간에 팔달산 둘레길로 올라가는 길


수원화성행궁 돌담길중간에 팔달산 둘레길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정원같은 팔달산 둘레길이 나오는데 그곳도 나무가 무성해서 매우 시원하고 좋아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길은 계단을 바라보며 좌측에 있는 돌담길인데 화성행궁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주차장까지도 매우 가깝습니다.





계단에서 본 화성행궁의 모습


계단을 중간쯤 올라가서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화성횅궁안에 소나무 숲이 보입니다. 수원화성행궁 돌담길은 어른 걸음으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팔달산 둘레길


수원화성행궁 돌담길 중간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팔달산 둘레 길이 보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고 서장대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팔달산 둘레길


수원화성행궁 계단으로 올라와서 오른쪽을 보았습니다. 팔달산 둘레길인데 오른쪽으로 가면 정조대왕동상이 나오고, 화서문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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