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계곡은 어느 나이층을 겨냥해서 즐기는 곳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화양서원 앞 계곡은 수심이 적당이 깊은 곳과 낮은 곳이 있어서 튜브를 타고 놀아도 좋고 바위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고 아이들과 모래성을 쌓거나 돌탑을 쌓으며 놓아도 놓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기 위해서는 주차장 옆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화양구곡을 차량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화양구곡 내 음식점이나 숙고 예약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펜션이나 숙소에 예약되어 숙소에서 탐방지원센터로 차량번호를 연락받은 차량만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화양구곡 올라가는 길은 예전 같지 않고 매우 아름답게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화양구곡, 화양계곡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이곳 화양 이교는 예전에는 사람과 차량으로 매우 붐비던 곳인데 속라 산국 립공원 탐방지원 센터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서 인지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네요. 주차장에서 이곳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운영담에는 요즘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못 올라오는 것 같은데 어른 걸음으로 주차장에서 5~7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물과 모래가 함께 있어서 가족 물놀이로 최고의 장소입니다. 오랜만에 와 봤는데 사람들 수가 적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한시적 물놀이 허용구간 안 내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시적 물놀이 허용 구간 :
장소 : 화양계곡 암서재
기간 : 2022. 7.16.~8. 28.
목적 : 안전사고 예방 및 여름철 탐방객 이용 편의 증진
화양서원 주변이 물놀이하기도 좋고 숙소와 음식점 같은 편이 시설이 있어 편리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기암괴석과 산수의 경관이 수려한 곳 9곳을 정하여 화양 9곡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1시간 정도 올라왔을 때 만나는 풍경입니다. 숙소와 음식점이 있고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구간 및 시간
운행구간 :
탐방지원센터 ~암서재~ 능운대
셔틀버스 시간표:
탐방지원센터 출발시간:: 09:10~17: 10
능소대 출발 시간 :: 9:35~ 17:35
이 바위는 화양구곡 중 7곡으로 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습과 닮았다고 합니다. 이 바위는 옆에서 찍어서 와룡의 모습은 없지만 주변 계곡 물이 맑습니다.
이곳은 화양 제8곡으로 청학이 바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하여. 확 소대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접근 금지구역입니다. 물놀이는 못하는 곳이고 다리에서 감상하며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확 소대를 멀리 다리에서 본모습입니다. 화양계곡은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많은 곳이어서 여름 휴가지로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런 바위도 보입니다. 화양구곡을 따라 걷다보면 숲도 아름답고 계곡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과 많은 이야기가 있는 숲길입니다.
이곳이 화양 제9곡 파천입니다. 넓은 바위에 물이 흐르는 모습이 용의 비늘을 꿰어 놓은 것 같다 하여 파천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신선들이 술잔을 나누던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깁니다.
화양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풍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화양구곡을 찾아보는 재미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잘 가꿔진 숲길을 걸으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갑니다.
충청도 가볼 만한 곳 화양계곡, 화양구곡 추천 :: 주차장 & 셔틀버스 정보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궁동 여행에서 만난 수원 문화재 야행 :: 행궁동 일원 불꽃 축제 / 주차정보 (0) | 2022.08.12 |
---|---|
충청도 가볼만한곳 속라산 법주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한불교 조계종 &주차장/ 입장료 (0) | 2022.08.09 |
충청도 가볼만한곳 화양계곡, 화양구곡 추천 :: 주차장 & 셔틀버스 정보 (0) | 2022.08.07 |
충청도 괴산 가볼만한곳 쌍곡계곡, 쌍곡폭포 추천 ::계곡물이 맑고 시원한 곳 (0) | 2022.08.05 |
수원화성 가볼만한곳 추천 :: 서장대의 저녁노을 & 올라가는 코스 (0) | 2022.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