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원인과 자가치료 :: 편평사마귀에 좋은 화장품 후기

2010년 어느날 얼굴미간에 무엇인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드름인가 했는데 바닷가 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처럼 점점 늘어나는 것이였습니다. 손으로 짜도 나오는 것도 없고, 딱히 아프지 않아서 피부과에도 안가고 시간이 지나면 나겠지 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도 힘들게 바빴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율무도 먹어보고 율무 맛사지도 해보았지만 피부는 점점 더 심해 졌습니다.

얼굴 미간뿐만 아니라 이마와 코주변으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살짝가렵기는 했지만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일이 바쁜관계로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내얼굴을 거울 볼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편평사마귀의 단점을 관찰해 봤는데, 처음앤 투명한물이 들어있던 곳이 가운데가 찌그러들면서 그 물이 마르면서검은 점으로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평사마귀가 찌그러들때 짜면 거무스름한 것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 얼굴을 보는 사람들은 제얼굴이 징그럽다고 합니다.

 

7년 정도 지난 어느날 남편이 제안을 했습니다. 친구의 누나가 여러피부과를 다니며 약을 써도 안 낫는데 그 피부과에 가서 진찰하고 큰병원에 가라고해서 검사 했더니 피부암이였다며, 오랫동안 안 낫는것을 보면 혹시 모르니까 피부과를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피부과 선생님이 제얼굴을 보더니 편평사마귀라며 약이 없다고 했습니다. 건성인 피부를 갖은 사람이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오래 사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화장품을 바꿀것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화장품을 바꾼다고 금방낫는것이 아니라는 충고도 겯들여 주시며 레져로 치료를 해도 또나오는 것이라 치료도 약도 처방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땅콩을 유난히 좋아해서 매일 먹는 편이였어요. 유분은 바르는것 뿐 아니라 먹는데도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땅콩과 견과류를 자주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피부가 여드름도 안난 고운피부였는데, 첫아이를 낳고 피부가 악건성이 되어 좋다는 화장품은 다 사용해도 치유가 안되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유분화장품을 오랜시간 사용하게 되었고, 피부과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유분이 많이 들어간 화장품을 오랜세월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화장품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한살림 매장

 

제가 한살림에서 식품을 구매하면서 화장품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화장품을 쉽게 바꾸기는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한살림이 먹거리를 파는 곳이란 생각만 했지 화장품 회사라는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단이였습니다. 피부과를 다녀온후 한살림 화장품을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유분이 없는 화장품을 두려움을 갖고 처음 사용하게 되었을때가 여름이어서인지 화장품이 피부의 당김없이 잘 사용하게 되면서 2년 정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편평사마귀가 많이 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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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미효담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미효담 수분화장품 입니다. 건성이었던 피부에 유분이 없는 화장품은 사용하면 안되는줄 알았는데 수분화장품만 사용해도 피부가 유분화장품을 사용할때보다 더 오랫동안 당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한살림미호담화장품

이번에 스킨, 로션이 떨어져서 새로 화장품을 구입하면서 제가 편평사마귀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화장품리뷰를 한번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살림 화장품은 광고를 하지않아서 가격대가 1~2만원대라 쉽게 바꿀수 있었고 오랫동안 사용해볼 수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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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미효담화장품

 

 

 

유분 화장품이 아니어도 건성인 피부를 치유할 수있는 화장품이 수분화장품이라는 것을 미효담을 사용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고요. 요즘은 제 얼굴을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