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은 반찬에 반하다
남한산성 순교성지에서 나와 식사를 하려고 나가는데 헌 양비 바로 오른쪽에 장성이라고 조그맣게 식사시간이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밖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오늘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하고 안으로 일단 달어갔는데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밖같테이블에 앉아서 안이 텅 비어있어서 쉽게 편안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주소 :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480~4
전화번호 : 031-743 `6600
장성은 천주교 남한산성 순교성지 바로 앞 우측에 있는 집인데 음식을 시켜놓고 반찬을 한입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우리는 남한산성에 살고 있는 친구를 찾아온 것 이어서 식사를 두부전골 2인분을 시켜놓고, 혹시 가계 주인께서 원주민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서 물어봤더니 원주민이시라고 하면서 친구가 아랫마을에 살고 있다고 해서 일단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두부 전골을 먹다가 계속 끓이니까 국물이 짜져서 육수를 부탁했더니 졸으면 짜니가 언제든지 말하면 더 준다고 하시고요. 반찬이 너무 맛있다고 리필되냐고 물어봤더니 접시 가득 담아 주십니다. 반찬과 주 메뉴도 맛있어요.
내부의 청소상태는 깨끗했어요. 오래되었지만 청결한 모습이 보이는 곳입니다.
식사를 다하고 뒤쪽으로 나오며 보았는데 아직도 바깥 테이블은 북적입니다.
메뉴 :
감자전, 도토리묵, 파전, 두부, 오리구이& 훈제, 백숙, 닭찜, 두부전골
친구와 두부정식 2인분과 공깃밥 두 개를 시켜서 맛있게 먹고 중요한 정보도 얻고 기쁘게 나왔습니다.
남한산성의 음식점들은 주로 원주민들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의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산 좋고 물 좋은 그곳에서 농사를 짓어서 김치를 담근다고 합니다. 두부도 그곳에서 만들어서 한다고 하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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