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키우기 :: 몬스테라 가지치기 & 몬스테라 삽목/ 물주기

플렌 테리어 식물 1위 몬스테라

 

몬스텔라

식물이 집안에 있으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집안의 가구나 공간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 식물이고요. 이렇게 식물이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플랜테리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잎에 누군가의 예술품같이 아름다운 식물이 있는데요. 그 식물의 이름도 잎만큼이나 특이한 몬스테라입니다. 오늘은 몬스테라 키우는 법을 알아봅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 특성 :

몬스테라는 열대성 관엽식물입니다. 큰 잎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있기도 하고 갈라져있는 것이 특징으로 요즘 건축물 인테리어 작 식용식물로 곽광을 받고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저온에 비교적 강한 반음지 식물이어서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내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 습도 제거 능력이 좋은데, 관리에 시간이 적게 드는 식물이어서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

 

몬스테라

몬스테라 물 주기:

몬스테라는 성장기인 봄, 여름, 가을에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듬뿍 줍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물을 주지 않으면 잎이 말리거나 시들시들해 보입니다. 식물을 키울 때는 자주 식물을 관심을 같고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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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몬스테라 번식하기(가지치기):

물꽂이 :

몬스테라는 새순이 잘나고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어서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그런데 몬스테라는 번식방법도 매우 쉬워요. 위의 사진 동그라미 속 기근이 난 쪽에서 대각선으로 1cm 잘라 잎을 물에 담가 뿌리를 번식시킨 다음 흙에 옮겨 심으면 잘 자랍니다.

삽목

5~8월에 잎이 없는 줄기를 한 마디씩 잘라서 모래에 심어 삽목 합니다. 삽 목시 용토는 밭흙 3 ; 부엽토: 퍼라이트 2의 비율로 배합한 흙을 사용합니다.

 

※잎을 자른 자리에서 새싹이 날 수도 있으므로 잎을 자르기 전 칼을 소독(라이터 불이나, 소독용 솜)해서 잘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몬 스텔라가 화분에서 힘없이 자랄 때 흙을 털어서 물에 담가주면 새로운 잎도 나고 뿌리도 잘 내려서 튼튼하게 자랍니다.

 

 

• 기근 1 (氣根)
• [명사] [식물 ] 식물의 땅위줄기 및 땅속에 있는 뿌리에서 나와 공기 가운데 노출되어 있는 뿌리. 기능에 따라지지 뿌리, 부착 뿌리, 흡수 뿌리, 호흡뿌리 따위로 나눈다.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몬스테라

 

몬스테라 햇볕과 온도 :

몬스테라는 반그늘을 좋아합니다. 햇볕이 없는 곳에서도 잘 견디지만 겨울에는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육온도는 20~25도이고 겨울에는 13~15도를 유지해주면 됩니다. 흙에 물을 안 줄 때는 7~8도를 유지해 줍니다.

 

 

 

 

 

 

 

 

몬스테라

비료 주기 :

잎이 누렇게 되었을 때는 물이 부족하거나 영양이 부족할 때입니다. 물을 충분히 주는데도 잎이 힘이 없을 때는 생유기인 5~9월에 2개월에 1회씩 화학비료를 주거나 1개월에 1회씩 액비를 줍니다. 겨울철에는 시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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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몬스테라 분갈이:

앰풀형 영양제를 자주 주면 뿌리가 너무 커집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분갈이를 안 해주면 뿌리가 화분 가득 차게 되는 되는데 식물도 좁은 화분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자라고 있는 화분보다 한치수 큰 화분으로 뿌리를 옮겨줍니다.

 

 

 

 

 

 

 

몬스테라있는 상점

 

몬스테라는 아름다운 플랜테리어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하나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주변에 꽃과 잔잔한 잎들과 어울렸을 때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몬스테라 정보출처:https://agro.seoul.go.kr/archives/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