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키우기 :: 란타나 분갈이 & 분갈이 흙 만들기 / 란타나 꽃말

사계절 꽃을 피우는 란타나

분갈이

란타나

 

▶란타나 키우기 :

 

햇볕과 온도 :란타나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온도가 16~30도씨 겨울은 10도 이상의 온도에 두면 꽃이 잘 핍니다.

물 주기 :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줍니다. 흙이 마르면 잎이 처지고 꽃잎이 떨어집니다.

번식하기 : 9월경에 삽목, 포기나누기, 종자 씨앗을 심습니다.

해충 : 빛이 부족하고 건조하면 응애, 온실 가루 이등의 해충이 잘생깁니다.  

 

 

 

 

▶란타나 분갈이 :

 

화분에서 란타나 빼내기

 

1. 화분에서 란타나 나무를 벱니다.

※ 분홍색 보자기는 우산 망가진 것 살을 빼고 흙을 만지는 일을 할 때 사용합니다.

 

 

 

 

 

한타나분갈이

 

2. 화분에서 나온 란타나 뿌리가 화분 가장자리에 있는 것을 보면 왜 잎이 누런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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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나 분갈이

 

 

3. 뿌리가 있는 흙을 꽃삽으로 반 정도 자릅니다.

 

 

 

 

 

거름흙 만들기

 

▶거름흙 만들기 :

 

스티로플 통을 하나 준비해서 흙과 화초에서 나온 잎들을 섞어서 놔두면 양질의 흙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식물의 흙을 바꿔주면 양질의 토양이라 식물들이 잘 자랍니다.

이렇게 하면 쓰레기도 줄이고 거름 값도 줄이게 되고 친환경 화단 가꾸기가 되어 너무 좋습니다;.

 

 

 

 

 

란타나 뿌리자르기

란타나 꽃말

엄숙함, 엄격, 변하지 않는 사랑

 

 

란타나 분갈이

4. 뿌리의 흙도 1/3 정도 털어놓고 뿌리도 길 것은  적당히 잘라  정리합니다.

 

※ 이렇게 뿌리를 잘라 주면서 키우면 겨울에 화분 실내로 옮겨놓기 쉽습니다. 겨울에 실내로 옮겨야 하는 식물은 화분을 작은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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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흙넣기

 

 

 

 

 

5.  화분에 흙을 넣고 나무가 반듯하게 서게 자리를 잘 잡은 다음  흙을 꾹꾹 눌러 줍니다.

 

 

 

 

 

 

란타나

7. 란타나는 분갈이 후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물을 충분히 주는 이유는 뿌리와 흙 사이의 공간이 메워지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란타나를 선물 받아 키우게 되었는데, 꽃이 핑크와 노랑 등의 여러 색이 정말 예쁘게 피는데 어느 날 온실가루이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니 점점 수가 늘어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해충약 라이몬, 빅카도등을 사용해도 쉽게 죽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밖에서 놓고 키우려고 했는데 나무가 겨울에 얼어 죽었어요. 그 후 꽃 시작에 가봐도 제가 키우던 나무의 꽃 같은 란타나는 보이지 않아 키우기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꽃색은 다르지만 제가 아는 꽃집에서 아주 작은 한 폭 이를 줘서 10년째 키우고 있는데 저는 겨울 월동시기에는 줄기를 거의 자르고 새싹이 나면서 봄에 꽃을 피우게 한답니다. 

그래도 란타나가 있어서 마당의 꽃밭이 더 화사하고 예뻐요. 란타나는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빛만 적당하면 1년 내내 꽃이 피는 게 꽃도 얼마나 예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