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서장대에서 본 야경 :: 서장대 올라가는 아름다운길 추천

수원화성 서장대는

 언제 올라가도도

시야가 탁 트여서 기분이 좋다.

그중에서도 밤의 야경은 황홀하리만큼 아름답다.

 

 

 

서장대 야경

화서문에서

서장대를 올라가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서

수원화성의 야경도 볼 겸 서장대에 올라가기로 했다.

 

 

 

화서문옆 성곽올라가는 계단

화서문에서 길을 건너면

초가집 옆에 성곽으로 오르는 예쁜 계단이 나온다.

 

 

 

 

화서문과 연결된길

화서문에서 길을 건너서

계단을 올라왔더니 화서문과 통하는 길이였다.

 

 

 

 

성곽과 계단

동화 속에서 볼 것 같은

너무 아름다운길이 나왔다.

 

 

 

화서문과 공심돈

성곽의 불빛이 너무 아름다워

뒤를 보았더니 

화서문과 공심돈이 조명을 받아

낮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곳이 화서문의 포토죤인 것 같아 사진 한 장씩 찍었다.

 

 

 

서북각루

 

 

 

 

 

 

 

 

 

 

서북각루에서 본 북수원

서북각루에 올라간 일행은

한눈에 펼쳐진 수원의 서쪽과 북쪽의 모습이  보고

와~ 하며 함성을 지른다.

 

 

 

서북각루에서 본 서장대쪽 성곽

 

 

 

 

 

 

 

서북각루에;서 내려와서 서장대 쪽으로

서장대쪽으로 올라가는

성곽 주변이 불빛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내려온다.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그리고 연인끼리 올라와도 좋은 곳 같다.

 

 

 

 

서장대오르는 돌계단길

 

 

 

서장대올라가는 성곽계단

왼쪽은 팔달산이고

오른쪽은 성곽이 이어지는 돌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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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와 서노대

계단을 다 올라왔다.

서노대와 화려한 불빛을 받고있는

서장대의 화려하고 멋진 뒷모습이 보인다.

 

 

 

서장대에서 본 장안문쪽 야경

야경을 보면서

서장대의 터 하나는 잘 잡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서장대에서본 창룡문쪽야경

 

 

 

서장대에서본 여민각쪽야경

탁 트인 수원시내의

반짝이는 야경이 한눈에 보인다.

어느 나라의 야경보다도 아름다운 것 같다. 

 

 

 

매표소쪽에서본 서장대 모습

우리가 올라온 반대쪽으로 내려오며 본 서장대의 모습은 멋지다.

이곳이 서장대 앞으로 올라가는 길이란 것을

매표소를 보면 알 수 있다.

 

수원화성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수원화성 성곽

서장대는 제한된 시간이 없어서 좋은 것 같다.

큰길로 내려오니까 안전하고 

야경이 조명을 받은 성곽과 함께 아름답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