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20분 도봉산역 도착
1번 출구로 나가면
도봉산 올라가는 길로 갈 수 있다.
도봉산은 화강암으로 된 산 이하 무척 험합니다.
도봉산 산행준비물
장갑, 모자, 물 500mlX3, 간식은 꼭 필요합니다.
전철역에서 도봉산으로 진입하는 길에는 음식을 파는 상인들이 많이 있다.
혹시 간식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이곳에서 준비해도 된다.
도봉산은 흙길아 아니기 때문에 철난간을 잡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머리 부딪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모자 필수, 장갑도 필수다.
도봉산 준비물 꿀팁
도봉산은 화강암으로 되어있어서 바위를 많이 밟게 되고
바위 부스러기를 밟게 되면 등산화 바닥이 미끄러지면 안 되므로
리지용 등산화 바닥으로 된 것이 좋다.
산속에 절이 있다.
그곳은 차 길이 없다고 한다.
도봉산은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에 목탁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다.
도봉산은 신선대까지 가는 데 수없이 많은 암벽들과 만난다.
힘들만하면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도봉산 등산코스는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포대능선-> 자운봉->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운봉이 가까워졌다는 증거다
상계동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자운봉이 눈앞에 보인다.
이제 한봉 우리만 넘으면 자운봉이다
그런데 한 봉우리가 Y계곡을 통과하는 것이다.
도봉산에서 가장 힘든 코스 Y계곡
일명 죽음의 계곡이라고 도 부른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신선대와 자운봉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신선대 팻말이 보인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았는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코로나도 걱정되어서 대충 찍고 내려가려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본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팻말을 못 본 것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조망은 정말 아름답다
도봉산 자운봉을 지나 코바 위로가 에덴동산에서 잠시 쉬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그냥 하산한 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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