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클럽 산행모임에서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운동 후의 식욕, 특히 마라토너들의 식욕을 채워주기 위한 음식점으로 좋은 곳 같습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46번 길 8
전화번호 : 031-269 -0076
영업시간 :
매일 10;30~ 21:30
21:00 라스트오더
단체석, 주차, 예약, 포장,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주차장이 넓고 실내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곤드레밥 13,000원 24명분 코다리구이 16,000원 6개, 우리 모임에서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산과 들을 오롯이 담다'라는 문구가 군대군대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가족들과 친구들 모임 그리고 저희 같은 운동모임에서도 많이 오시는 것을 보면 맛집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실내는 정말 넓어요. 사진의 모습 같은 곳이 5군데 이상 됩니다. 엄청 넓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마라토너들이 달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셀프바인데요. 야채샐러드와 과일, 김치 그리고 묵과 잡채가 있는 곳 마음껏 가져다 드셔도 되는 곳입니다.
적당량을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가져다 먹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운동 후나 배가 많이 고플 때 오셔서 식사를 하시기 좋은 곳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먹어보고 아낌없는 평을 해보겠습니다. 도토리무침과 샐러드에 손이 가장 먼저 가는데요. 도토리묵은 집에서 쑨 것같이 맛이 좋습니다. 샐러드도 싱싱하고 소스가 맛있네요.
코다리구이와 병어튀김이 나왔습니다.
코다리는 구운 것이 아니라 바싹 튀긴 후 양념을 한 것이어서 모든 부분이 바삭하게 씹힙니다.
병어는 방금 튀겨서 따끈하면서 고소합니다.
청국장인데 된장국처럼 보이기도 하죠 ~ 맛은 곤드레 밥이랑 먹었더니 구수한 것이 정말 좋았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의 은은한 향과 고소하면서 맛있어요.
곤드레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었더니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어요. 운동 후에 먹어서인지 이곳 음식들이 모두 맛있게 느껴졌어요. 우리는 주메뉴가 나오기 전 셀프바에서 사과와 물김치, 그리고 묵과 잡채를 적당히 먹고 음식이 나왔는데도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또 오고 싶어 졌어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오다 보니 추어탕포장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음식점을 나와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정말 크고 넓어요. 2층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있는데 손님이 많아서 저는 올라가지 않아서 리뷰 못하고 갑니다.
음식점을 멀리에서 봤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음식점도 정말 넓고 음식도 맛있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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