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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줄서는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 냉우동 후기와 아쉬운점을 남긴다.

by bush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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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도서관을 가기 위해 지나가면서 줄이 길게 서있는 음식점이 있어서

평일에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친구와 시간이 맞아서 줄 서있는 것을 구경만 하다가

날씨가 뜨거운 날 줄 서는 대열에 끼어서 음식을 먹으러 들어갑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소고기붓카케우동

 

행궁동에서 줄 서서 먹는 집은 우동교자 한 집뿐인데요. 

선경도서관에 가는 길에 지나가다 보면

언제나 줄이 길게 서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가 행궁동에 가자고 해서

평일은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갔는데 

제 앞에 10명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길게 선 줄을 보며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음식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기록합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요미우돈교자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2번 길 28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을 하고 보니 제가 10번째였어요.

더운 날씨에 기다리기  힘들어 다른 곳에서 쉬다 올까 했는데 

웨이팅 후에도 줄을 서서 왜일까 했는데

호명을 했을 때 없으면 삭제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옆에 서서 사람들 나오길 기다리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줄서는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줄서는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일본 감성을 잘 살린 메뉴를 보며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며

교자와 냉우동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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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호명하는 직원이 문을 열어놓아서

잠시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테이블을 정리하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가 테이블에 앉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바에 앉으라고 하네요.

직원들이 웃지 않아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아요

표정이 없어요.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호명과 함께 

들어가서 자리선택은 불가

주방장이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는

바에 앉게 되었습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메뉴

 

메뉴에 있는 음식을 마음껏 주문할 수 없어요.

품절된 음식의 가짓수가 너무 많았어요.

교자는 모든 메뉴가 품절이었고.

냉우동은 다행히 주문이 가능.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먹고 싶은 고기교자만두는 품절

모든 교자품절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미니달걀게살덮밥 1개 6,700원

(신메뉴) 소고기 붓카케 냉우동1개 12,900원을 

주문하고 주변을 줄러 봅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내부

 

 

매장 내 테이블은 다섯 개 정도

4인테이블이 있는데 바에서 먹게 되어있어요.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내부 바의모습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내부

 

단무지와 고추간장 그리고 식초가 

준비되어 있어요.

청소상태 깨끗해요.

주방모습도 깨끗해 보여요.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내부

 

주방상태는 청결해 보였고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듯

주방장은 계속 음식을 만듭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냉우동

 

냉우동과 댤걀게살밥이 나왔는데요.

국물은 조그만 호리병에 나와서

약간 부족한 듯, 가락국수에 적신 듯 나옵니다.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미니달걀계살덮밥

 

미니달걀게살덮밥은 

간은 맞는데 밥맛이 계란 노른자에 비빈맛과 비슷한데

달걀비린내는 나지 않았어요.

 

 

 

 

 

 

[행궁동맛집] 요미오돈교자 냉우동

 

냉우동맛은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국물맛 시원한 기분이랄까요.

날씨가 더워서 주문을 했는데

국물의 양이 너무 적게 나오는 것 같았어요.

 

직원들이 아무말없이 음식을 머리위에서 내려주고 

제가 받아 내리며 엎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고,

교자집에 교자가 품절이라는 것과

음식점안의 분위기가 왠지 으스스한 느낌

무표정한 직원에 무표정하게 음식먹는 손님들

이점 아쉬운 점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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