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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겨울등산용품:: 등산 후 등산용품 관리법 & 숲길등산지도사가 알려주는 등산후 근육통관리법

by bush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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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등산지도사가 알려주는 등산 후 등산용품 및 근육통관리 팁

  등산 후 등산복과 등산용품을 잘 관리해야 다음 등산할 때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 후에 몸관리가 중요한데요. 즐거운 등산을 하고 일주일씩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산초보자들을 위해 숲길등산지도사가 알려주는 등산 후 근육통관리 팁을 기록합니다.

 

눈오는날 등산

 

  등산 후 특히 겨울등산의 경우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팔, 다리의 근육통이나 무릎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등산 시 사용하던 등산용품들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오늘은 등산 후에 관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겨울산행시 근육통치료방법

 

등산 후에 찾아오는 근육통:

 산을 오르면서 스틱을 사용하거나 밧줄을 잡아당기면 팔과 어깨에 근육이 아파올 수도 있고요. 산을 걸으며 종아리와 넓적다리 또는 엉덩이와 허리등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근육통이 느껴질 때 가장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근육통이 있는 곳에 쿨파스를 붙이거나 안티프라민 로션파란색을 바르고 마사지 후 잠을 자고 나면 깨끗이 납니다.

아이젠 사용 시 눈덩이가 아이젠 사이에 달라붙게 되면 발바닥이 아픈데요. 발바닥에도 안티프라민로션 파란색을 바르고 마사지 후 취침하면 다음날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지난 일요일 야간산행을 함께한 친구가 근육통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친구는 물론이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산행할 수 있게 기록합니다.

 

 

 

겨울산행 등산용품 관리방법

 

겨울산행 후 등산용품관리방법

겨울산행은 다른 계절보다 등산용품이 많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스틱, 아이젠, 스피치, 배낭, 고어텍스바람막이, 고어텍스모자등관리하는 법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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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관리법

 

 

스틱케이스관리

 

스틱관리법 :

스틱은 눈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되면 이음새 부분에 물이 들어갈 경우가 있어서 등산 후 휴지를 이용해서 깨끗이 닦았더라도 집에 와서 실온에서 말린 다음에 케이스에 담아줍니다.

스틱케이스도 안쪽을 말린 후 스틱을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젠관리법

 

 

 

 

아이젠 관리법

 아이젠을 사용 후 집에 돌아와 꺼내서 물로 세척한 후 이음새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고무 주변에 낡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음새가 망가졌거나 고무나 밴드가 낡았을 때는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젠 케이스도 안쪽을 깨끗이 손질해서 말린 다음 아이젠을 넣어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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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스피치관리법

 

 

스피치 찍찍이테이프 붙여서 빨래하기

 

 

 

고어텍스제품은 안경딱는 수건으로 문질러서 빨기

 

 

 

스피치는 널때도 찍찍이 붙여서 말리기

 

스피치 관리법

 

 스피티는 겨울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눈이 등산화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발과 다리에 보온역할을 합니다.  약간의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닦아 말려도 좋습니다. 그런데 많이 젖었거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찍찍이 테이프를 붙이고 빨래를 해야 다음 산행 시 찍찍이테이프가 잘 붙어요. 찍찍이테이프를 뜯어서 빨래를 하면 이물질이 찍찍이테이프에 끼어서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빨래를 시작할 때 찍찍이 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빨아널고,  빨래가 다 마를 때까지 떼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고어텍스 제품은 비벼서 빨면 안 되고, 안경 닦는 수건으로 살살 닦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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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바람막이

 

고어텍스모자

 

 

고어텍스제품빨래 건조하기

 

고어텍스제품관리법:

바람막이나 모자등 고어텍스제품은 비비거나 세탁기에 세탁하면 제품이 빨리 망가집니다. 그래서 중성세제 물비누를 물에 타고 빨래를 담가서 지저분한 곳만 안경 닦기로 살살 문질러 준 다음 물에 헹구듯 빨아줍니다.

물빨래를 한 등산용품은 탈수를 하지 않고 옷걸이에 걸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실온에서 건조해줍니다.

 

 

 

등산화관리법

 

등산화 관리법::

등산화도 등산 후 신발장에 그냥 넣지 말고 등산화의 상태를 잘 관찰합니다. 젖었으면 바싹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덜 말려서 신발장에 넣어 놓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등산하면서 등산화 뒤 측이 이음 부분이 떨어졌네요. 등산화 A/S를 맡겨야 할 것 같아요. 창을 가는 데는 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서 제품을 구입한 곳에 보내면 수리가능합니다. 끈이나 발등 부분도 이상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등산 후 근육통과 등산용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기록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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