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꽃:: 개망초 꽃피는시기& 개망초이름의 유래 / 나물/효능/ 꽃말

여름에 볼 수있는 계란프라이 닮은 개망초꽃

 

개망초꽃

 

 어린시절 소꼽놀이를 할때 개망초꽃은 계란프라이 역활을 했던 꽃으로 기억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계란프라이에 빗대어 이야기를 해본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개망초꽃은 5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전국각지에 쉬고있는 땅에는 어디든지 침범해서 자라고 있는데요. 오늘은 개망초, 개망초꽃과 이름의 유래,  개망초나물, 꽃말,  효능등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개망초꽃

 

 개망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데요.

개망초도 외래종으로 밭이나 논뚝이나 휴년지또는 빈집 마당 산밑의공터등에서 자생하는 해넘이 한해살이풀로 곧게 서서 자라고, 줄기속이 꽉 차있고,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입니다.

 

개망초의 잎은 뿌리에서 나와서 로제트( 땅 위에 퍼져 무더기로 나는 식물)이고,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며  창모양을 띠고 전체에 잔 털리 있습니다.

 

개망초꽃

 

 

개망초 꽃피는 시기:

개망초 꽃이 피틑 시기는 5월말~8월에 두화의 가장자리에 흰색 암꽃 설상화로 피며, 때로는 흰색이 자주빛을 띠는 것도 있습니다. 노란색 관상화는 짝꽃(암수를 갖춘꽃)입니다.

 

 

 

개망초꽃

 

개망초 이름의 유래:

한글명 개망초3)는 망초에 ‘개’ 자를 더한 것인데, 1921년 『조선식물명휘(朝鮮植物名彙)』 속에 나오는 일본명 이누요메나(犬嫁菜)4)의 ‘개(犬)’에서 힌트가 된 것 같다. 개망초의 방언으로 ‘왜풀’5)이 있으며, 그 이름은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라는 도입 경로에 대한 정보를 간접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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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꽃

 

개망초 효능 ;

겨울이 지난 초봄에 개망초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묵나물로 먹기도 하는데요. 봄에 나는 새싹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망초의 효능은 면역력강화, 소화기능개선, 뼈건강, 눈건강, 소염작용, 혈당조절및 당뇨개선등 여러가지 효능에 좋은 식재료 입니다. 특히 봄햇살을 받고 자란 개망초는 비타민 D3가 풍부해 칼슘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뼈건강에 좋습니다.

 

 

개망초꽃

 

우리마을에는 공터가 은근히 많은데요. 어느누구도 심지 않았는데 개망초가 무럭무럭자라서 하얗고 노란 예쁜 꽃을 피워서 가꿔놓은 꽃밭같을 기분이 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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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꽃

 

개망초꽃 꽃말:
망초꽃의 꽃말은 화해라고 합니다.

망초꽃을 사이가 않좋은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화해가 이루워질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어디에서든지 볼 수있는 꽃을 예쁘게 포장해가지고 온다면 먼저 웃음이 나올것 같고요. 그러다보면 쉽게 화해가 되겠지요.

 

 

개망초나물

 

 

개망초 나물 :

봄에 저는 개망초싹을 뜯어다 삶아서 나물을 무쳐먹는데요. 고추장에 파, 마늘, 참기름를 넣고 조물주물 추쳐 통깨를 살짝 푸린 후 먹으면 입맛이 도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개망초는 가까이 있고 흔한 것인데 귀한 대접을 못받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에는 나물로 먹을 수있고, 여름에는 꽃으로 볼 수있는 개망초 풀이 아닌 다른시각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