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보카도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문득 처음 아보카도를 사 가지고 어떻게 까서 먹을까를 고민한 생각이 나서 아보카도요리를 하기위한
아보카도 껍질 까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우측에 있는 것이 잘 익은 아보카도입니다.
저는 아보카도를 사다 놓으면 껍질을 까 보면 색이 변해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껍잘을 깔수있어야 아보카도 요리를 할수 있잖아요.
칼로 돌려가며 반을 자릅니다. 그러면 딱딱한 씨앗이 안에 있어서 칼을 좌우로 제치면 두쪽으로 갈라집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랐으니 이제는 씨앗을 빼야겠는데 그냥 손으로 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씨가 동그랗고 아보카도가 지방이기 때문에 미끄러워서 손으로 뺄 수가 없어요.
칼로 씨앗을 찍으세요. 그리고 좌우로 제치면 씨앗이 빠져요.
씨앗이 쉽지 않게 빠져나왔어요. 적당히 아보카도가 맛있게 잘 익었네요. 이젠 껍질을 벗겨야겠죠.
아보카도 껍질은 이렇게 손으로 벗깁니다. 생각보다 잘 벗겨집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은 과일이어서 손이 미끄러워요.
이렇게 아보카도 껍질을 다 벗겼습니다. 이 아보카도 벗긴 것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요리를 합니다. 저는 빵과 함께도 먹고요. 물렁하게 익은 아보카도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빵 사이에 넣어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해서 먹기도 하고요. 밥과 함께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아보카도 샐러드도 만들어 먹어요. 아보카도 요리는 정말 다양합니다. 다음엔 제가 해 먹는 아보카도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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