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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북한산 초보 등산코스:: (우이역 & 백운대 최단코스)

by bush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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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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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에 인접해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 전국 어디에서난 단풍철에는 올라가고 싶은 곳,

특히 백운대에 올라가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의 조망을 누구라도 한 번쯤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북한산 백운대에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를 알려 드립니다.

 

 

백운대 정상으로 가는길.

 

북한산 등산시 준비물

물 500ml X3 (물은 생명이므로 꼭 준비하기)

등산화 착용 (등산화가 없을 경우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의복 :폴리에스터 , 나이론 재질의 통기성이 좋은 옷

장갑, 모자, 비상약품, 간식, 손수건, 등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

북한산 우이동 등산코스 :

북한산 우이 역 2번 출구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인수암 - 백운봉 암문 - 백운대- 우이 역으로 하산

*2번 출구에서 백운대탐방지원센터까지 약 2km 도보 이용 시 약 30분*

택시 이용 시 2,000원

 

 

 

 

 

 

우이역2번출구에서 북한산이 보임

 

이곳에서 인수봉과

그 뒤에 백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오른쪽에 삼각형이 숨은 벽 같습니다.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여기에서 북한산의 지형을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북한산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서 길이 돌도 많고 잘게 부서진 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미끄럽지 않는 등산화를 신어야 하는 겁니다.

 

 

 

 

 

북한산지형설명

 

 

삼각산 :

명승제 10호 삼각산으로 지정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 일원은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 덩어리로서 암석 돔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북한산의 대표적 지형자원이다.

 

 

 

 

 

 

백운대 가는길 시작

 

여기서부터 등산의 시작입니다.

소요시간 :왕복 2시간 30분 ~3시간

 

 

 

 

 

 

 

화장실이 있는곳

꿀팁 :: 북한산 등산 시 주의할 점 :

북한산은 화강암으로 되어있어서 돌들이 많습니다.

등산화 바닥에 물이 묻지 않게 조심하세요. 

물 묻은 등산화 바닥으로 돌을 밟으면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백운대 1.2km

 

여기는 길이 완만하고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가을인데도 날씨가 올해는 유난히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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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돌고래바위

 

인수암에서 바라본 인수봉입니다.

돌고래가 올라와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산에는 단풍나무가 많아서 10월 말경엔 절경을 이룰 것 같습니다.

 

 

 

 

 

 

 

 

 

백운의혼비

 

백운의 혼비에 올라오면 백운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곳 쉼터에서 목을 축이고 간식이 있다면 먹고 올라가는 것이 계단과 백운대를 올라가는데 쉬울 겁니다.

 

 

 

 

 

 

 

 

백운대올라가는 계단입구

앞에 보이는 계단만 통과하면 백운봉 암문이 눈에 들어옵니다.

 

 

 

 

 

 

 

 

 

백운봉암문

 

 

북한산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멋진 산행코스입니다.

 

 

 

 

 

 

 

 

 

백운대가 보임

 

백운대 주변에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백운대로 올라가는 일행

 

북한산이 명산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젊은 산님들이 많아서 바위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백운대 정상에서사진찍기위한 줄

 

백운대에 올라온 모든 분들 인내심 대단합니다.

줄 서서 올라오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 위해 1시간 이상 기다림도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서울시내가  눈 아래에 손바닥으로 가려도 될 정도의 작은 모습으로 보이고

날씨도 좋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백운대에서본 만경대

위험한 암봉에서 질서 지키고 서로를 경려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하는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빌며 저는 이만 올라온 길로 다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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