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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글 겹받침의 종류

by bush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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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어려워하는 겹받침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한글

한글의 우수성은 온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을 공부하는 많은 한국인뿐 아니라 온 세계인이

한글의 겹받침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겹받침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겹받침이란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음자로 이루어진 받침을 겹받침이라고 합니다.

겹받침에는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ㄿ, ㅀ, ㅄ이렇게 11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겹받침으로 이루는 낱말을 알아보겠습니다.

 

ㄳ; 몫, 삯, 넋

 

ㄵ; 앉다, 얹다.

 

ㄶ; 않다, 괜찮다, 끊다, 많다.

 

ㄺ; 흙, 닭, 맑다, 늙다, 읽다, 묶다, 삵, 긁다, 밝다, 칡, 굵다, 낡다, 산기슭, 붉다.

 

ㄻ; 삶, 앎, 젊다, 삶다, 굶다, 옮기다, 닮다.

 

ㄼ; 밟다, 넓다, 엷다, 여덟, 떫다, 얇다, 짧다.ㄽ, 곬, 외곬,

 

ㄾ;핥다, 훑다.

 

ㄿ;읊다.

 

ㅀ; 끓다 앓다, 싫다, 읽다, 뚫다.

 

ㅄ; 가엾다, 값, 없다.

 

겹받침 낱말을 알고 나니 겹받침 낱말의 쓰임새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겹받침이 들어간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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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받침이 들어간 문장

 

몫; 8÷4=2에서 2는 몫이다.

 

삯; 옛날에 가난한 사람들은 삯바느질을 했다.

 

넋; 할 일을 두고 멍하게 있는 사람을 넋이 나갔다고 한다.

 

앉다; 나비가 나뭇가지에 앉다.

 

얹다; 기차의 선반 위에 짐을 얹다.

 

않다; 정직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다.

 

괜찮다; 날이 차서 따뜻한 차를 마셔도 괜찮다.

 

끊다; 고양이가 털실을 끊다.

 

많다;냉장고에 과일이 많다.

 

굵다; 뽀빠이는 팔이 굵다.

 

긁다; 고양이가 머리를 긁다.

 

낡다; 오래된 가방이 낡다.

 

늙다; 할머니가 늙다.

 

닭; 닭고기 요리를 한다.

 

맑다;우물에 물이 맑다.

 

묶다; 책을 끈으로 묶다.

 

밝다; 창밖에 날이 밝다.

 

산기슭;마을을 돌아 산기슭으로 올라가다.

 

삵; 살쾡이를 삵이라 부른다.

 

칡; 소나무를 기어오르는 칡덩굴

 

흙; 화분에 흙을 넣어라.

 

굶다; 고양이가. 먹을 것이 없어 굶다

 

닮다; 동생이 형제가 닮다.

 

삶;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삶다; 감자를 냄비에 물을 넣고 삶다.

 

 

 

 

 

 

 

앎; 사람들이 깨달아서 아는 것을 앎이라 한다.

 

옮기다; 무거운 가방을 옮기다.

 

젊다; 그녀는 젊다.

 

넓다;동해 바다가 넓다.

 

떫다. 덜 익은 감의 맛이 떫다.

 

밟다; 모래를 밟다.

 

얇다; 책이 얇다.

 

여덟; 8을 읽을 때 여덟이라고 한다.

 

엷다;염색이 너무 엷다.

 

짧다; 바지가 짧다.

 

곬; 낙숫물이 곬이 져서 흐른다

 

외곬; 공부를 해야 한다는 외곬의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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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다; 개가 물을 혀로 핥다.

 

훑다; 벼이삭을 손으로 훑다.

 

읊다; 할아버지가 시를 읊다.

 

끓다;주전자에 물이 펄펄 끓다.

 

뚫다; 막힌 수도관을 뚫다.

 

싫다;피곤해서 일을 하기 싫다.

 

앓다; 감기가 걸려 머리가 아파 앓다.

 

잃다; 신발주머니를 잃다.

 

가엾다. 길에서 울고 있는 강아지가 가엾다.

 

값; 물건을 사고 값을 내다.

 

없다; 집에 먼지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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