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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한산성 산책코스 추천 ::대중교통 8호선 산성역 ~지화문(남문)/난이도 / 걸린 시간

by bush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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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책코스가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할 코스는 대중교통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남한산성 지화문(남문)에서 부터는 코스를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고 시간에 맞춰 남한산성 전체와 부분을 나눠서 둘러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8호선 산성역에서 산길로 진입해서 남한산성 지화문(남문)까지 가는 길을 설명할 것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점은 지하철 입구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바로 산에 접근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8호선 산성역 1번 출구로 나갑니다.

산성역 8호선 1번 출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849-1



산성역 1번출구

 

8호선 산성역 1번출구에서 보이는 모습

1. 8호선 산선역 1번 출구로 나가면 100m 이내에 횡단보도가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작은 산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일단 횡단보도를 건너면 5분 이내에 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산으로 진입

2. 횡단보도를 건너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표지판이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등산로 입구로 진입합니다.








3.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산 쪽을 보고 또 다른 계단을 따라 등산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누비길코스표

 

누비길 바로옆길


4. 누비길 1구간 코스를 따라 올라 가면 산성 폭포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누비길 표지판을 지나 산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숲 속으로 금방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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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5. 산을 올라가다 보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남한산성이라고 적힌 표지판 위치를 따라가면 됩니다.









 

6. 걷다 보면 차도 옆 데크를 걸어야 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데크가 있는 거리는 짧아서 걸을만 합니다.







7. 산으로 진입하는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우측 길로 올라갑니다.







8. 왼쪽은 조망 쉼터 코스고 남한선성 지화문(남문) 코스는 오른쪽 길로 갑니다.

 

남한산성 산책길 난이도 :

등산코스(중, 하), 일반 산책( 중),
초행 산책(중, 상)







※ 남한산성은 반려동물(개, 고양이) 동반
출입금지입니다.




9. 이곳에서 찻길로 가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산길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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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차길에서 숲 쪽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남한산성의 성벽이 눈앞에 보입니다. 제가 걸어온 뒤쪽을 보았는데 수도권에서 이렇게 깊은 숲길을 걷는 기분은 처음입니다.

이코스가 초행이라면 헷갈리기 쉬우므로
동행과 함께 산책하기를 추천합니다.

 




남한산성

11. 여기에서 성벽을 보고 오른쪽으로 성벽을 따라내려가면 지화문(남문)이 나옵니다.

성벽을 보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암문이 있어

수어장대 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지화문(남문)



12. 드디어 남한산성 지화문(남문)에 도착했습니다.

산성역에서 남한산성 지화문까지 걸린 시간 :

편도 2시간 16분 (보통 걸음)







 



13. 지화문을 통과해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와서 보이는 표지판입니다. 이곳부터는 자유롭게 남한산성 코스를 정하여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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