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튜니아 (페츄니아)키우기 :: 페츄니아 물주기 / 삽목하기 / 페츄니아 꽃말

여고시절 피튜니아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꽃이 화려하고 예뻐서 친구들과 향기를 맡아보았습니다. 향기는 정말 나쁜 냄새가 났습니다. 그때부터 피튜니아는 향기가 안 좋은 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피튜니아 꽃을 보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오늘은 예쁜 피튜니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페츄니아

▶페튜니아 

페튜니아는 가지과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이고,  페튜니아는 원예식물로 화단이나 공원, 도로 주변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페튜니아

 

▶페튜니아 특성:

 

페튜니아는 성장이 빠르고 개화기가 길어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 비에 약합니다. 페튜니아는 다년생인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겨울이 추워 월동이 안되므로 일 년생이라고 분류하는데 생육조건만 잘 맞으면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페튜니아는 잎과 꽃에 샘털이 있고 끈적거립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쁩니다.  페튜니아 색깔은 흰색, 보라, 빨강, 핑크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페츄니아

▶페튜니아 꽃피는 시기 :

피튜니아 꽃은 5월~7월에 줄기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나팔 모양으로 지름이 5~15cm 정도의 크기입니다.  페튜니아 꽃의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입니다. 열매는 7~9월에 익으며, 꽃받침에 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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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

 

▶페튜니아 꽃말 :

꽃말 1 : 사랑의 방해

피튜니아 꽃 냄새가 나빠서 이런 꽃말이 있는 것 같아요.

꽃말 2 :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페튜니아는 멀리서 보면 마음이 행복해질 정도로 화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2번을 선택합니다. 화사하고 예쁜 꽃으로 기억하고 싶어요.

 

 

 

 

 

 

 

페츄니아.

▶페튜니아 삽목 하기 :

 

1. 줄기 끝부분 꽃대 없는 곁순을  자릅니다.

2. 상토를 사용합니다.

3. 화분에 삽수를 꽂기 전에 스프레이로 두 번 뿌려준 후 삽수를 심습니다.

4. 삽목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잘 관리해 줍니다.

 

※ 잎을 손으로 잡아 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줄기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위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페튜니아

 

▶페튜니아 분갈이  :

 흙은 상토 80%와 마사 20%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화분은 깊은 것보다 15cm 정도의 깊이가 좋습니다.

 

 

 

 

 

 

 

 

 

 

 

페츄니아

 

▶피튜니아 물 주기 :

피튜니아는 습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물은 흙이 말랐을 때 줍니다. 

 

화사하고 예쁜 페튜니아 꽃은 오랜 기간 우리 주변에서 사랑받는 꽃입니다. 페튜니아 꽃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